스킨푸드 회장 조윤호 #아이피어리스 스킨푸드 부도 폐업 위기 #스킨푸드 역대 모델

 

 

 

#스킨푸드 회장 조윤호

#아이피어리스 스킨푸드 부도 폐업 위기

#스킨푸드 역대 모델

 

 

 

스킨푸드 폐업 위기

 

스킨푸드는 아이피어리스에서
2004년 론칭한 로드샵 화장품 브랜드
2014년부터 4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다가
결국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하고야 말았습니다.

 

노세일(No-sale) 원칙을 고수하다
결국에는 폐업 위기에 내몰린
스킨푸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킨푸드 역사

 

1957년에 설립된 화장품 제조사로
1975년에 대우그룹에 인수되었습니다.

 

그러나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부도가 나서
현재 이 이름은 사실상 거의 쓰이지 않고
창업주의 아들이 2004년에 런칭한 브랜드
스킨푸드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현재 법인명은 아이피어리스.
스킨푸드의 로고에 찍혀 있는 "Since 1957"은
아버지가 세운 피어리스의 창업 연도
입니다.

 

 

 

 

스킨푸드 회장 조윤호

 

모회사인 피어리스는 IMF로 인하여
회사 사정이 많이 어려워지면서 부도를 맞았고,
창업주 조중민 회장의 장남인 조윤호가
당시에는 블루 오션으로 각광받던
저가 로드샵 브랜드로 눈을 돌렸습니다.

 

2004년 미샤와 더페이스샵의
2강 체제에 과감하게 뛰어들어
로드샵 브랜드 매출 Top 3를 고수하는 등
중견 브랜드로 성장해왔습니다.

 

지금의 아이피어리스는

피어리스 기업의 장남 조윤호가 세운 회사입니다.

 

 

 

 

오너가 전면에 나서는 회사가 아니라
스킨푸드 회장 조윤호에 대한 정보를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푸드 코스메틱(Food Cosmetic) 브랜드 콘셉트로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스킨푸드.

 

 

 

 

스킨푸드의 노세일 정책

 

스킨푸드를 설립하면서부터
‘처음부터 정직한 가격을 붙여
365일 세일을 하지 않겠다’는 원칙
을 내세우며
할인 기간에 집중적으로 매출을 올리는
업계의 관행에 반기를 들었습니다.

 

실제로 미샤, 더페이스샵 등의
로드샵 화장품이 한 달에 한두 번꼴로
50% 내외로 빅세일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스킨푸드는 20~30% 내의 소규모 세일은 해도
노세일 정책을 꾸준히 지켜왔습니다.

 

가격보다는 상품으로 승부를 보겠다고 하는
창업주의 고집이었지만
결국에는 이러한 '노 세일' 정책이
쇠락의 원인으로 지목
되고 있습니다.

 

애초에 무리한 전략을 내세웠다가
지키지 못하고 신뢰에만 금이 갔다는 것입니다.

 

 

 

 

스킨푸드 역대 모델

 

스킨푸드의 대표 모델로는
6년이나 스킨푸드 모델로 활동했던
성유리를 꼽을 수 있습니다.

 

핑클 출신의 청순미 대표 아이돌 성유리는
스킨푸드 창업년도인 2004년부터
2010년까지 함께 했습니다.

 

 

 

 

이후 화이트닝 라인 광고에서는
당시 떠오르는 스타 이민정으로 대체되었고
성유리만큼 기억에 남진 않지만
옛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먹는 화장품' 콘셉트의 스킨푸드 제품 이미지와
하연수의 상큼한 외모가 결합해
신선한 광고 효과가 있었습니다.

 

기초 화장품 중심에서  

쿠션 팩트, 블러셔 등이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하연수와 비슷한 시기에 등장했던 임시완 역시
스킨푸드의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중국과 아시아권의 코스메틱 시장이 커지자
모델로 기용되었던 이종석.

 

솔직히 기억에 많이 남진 않습니다.

 

 

 

 

2017년부터는 신은수가 모델로 나왔지만
그 이전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스킨푸드의 모델로 김유정이 나왔습니다.

 

성유리 다음으로 기억에 남는 스킨푸드 모델.

 

남자 모델은 류준열.

 

 

 

 

스킨푸드 매장에 가면

제품을 살 수 없다?

 

실제로 SNS 상에서는 이미
스킨푸드가 곧 문을 닫을 것 같으니
그간 꾸준히 쓰던 물건들을 사재기해야 한다는
스킨푸드 폐업을 알리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히트 아이템인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블랙슈가 마스크, 착한 수분크림, 착한 토너,
수분베리 앰플, 복분자 탄력 아이크림 등의
히트 상품들은 이미 모두 재고를 소진했다고 합니다.

 

스킨푸드 화장품을 제조하는 제조공장에서는
스킨푸드 측으로부터 주문이 들어오지만 
물건을 납품해도 돈이 들어오지 않아서
더는 생산하지 않고 있다
고 하네요.

 

지금 주문해도 의미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늦은 듯..)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블랙슈가 마스크 등의 기초 스킨케어 상품은
다른 브랜드에서 대체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낸데
스킨푸드가 하루빨리 기사회생해서
다시 일어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폐업 위기에 놓인
스킨푸드 회장, 창업자와 역대 모델,
스킨푸드에 관련한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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