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쓰총 티아라 슈퍼카 선물 망나니 재벌2세 설리 양한나 EXID 완다그룹 왕젠린의 외동아들 재산 집안

 

 

 

#왕쓰총 티아라 슈퍼카 사준 망나니 재벌 2세

#왕쓰총 설리 EXID 완다그룹 왕젠린의 외동아들 재산 집안

 

 

티아라 계약 해제와

왕쓰총 90억 원 해약금 지불

 

인기만큼이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돌 그룹 티아라가 

기존 소속사인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끝으로

김광수 사장과 결별을 고했는데요.  

 

중국 재벌 왕쓰총이 티아라의 중국 활동 지원을 위해

기존 소속사에 90억 원의 해약금을 지불하고

티아라와 계약을 체결한 일화가 공개됐습니다.

 

 

 

왕쓰총과 티아라의 사진

 

 

한국에서 티아라 왕따 사건 이후,
울며 겨자 먹기로 중국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티아라는
이제 중국 자본의 걸그룹이 되었다고 봐도 될 듯하네요.

 

 

 

 

2012년에는 이미 홍콩 쇼케이스 당시

역대 최고의 7억 원이라는 개런티로 파격 대우받은 티아라인데요.

 

당시 롤스로이스, 페라리, 람보르기니, 벤츠 리무진 등

차 한 대당 멤버 한 명씩을 태우고 의전을 하겠다는

최고 VVIP 대우를 제안받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롱전과 계약 당시, 티아라

 

 

티아라가 왕쓰총이 세운 바나나 프로젝트와 계약이 만료되어

'롱전'이라는 새로운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롱전은 3000만 위안 (한화 약 50억 원)이라는

통 큰 계약 조건을 제시했고

연 매출 1억 위안 (한화 약 165억 원)을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해지하기 위해 왕쓰총이 90억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소속 EXID 역시

왕쓰총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이징푸스투자'라는 회사는 왕쓰총이 100% 지분을 보유한 회사로

바나나 컬쳐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왕쓰총에 슈퍼카 선물 받은 티아라

 

효민의 미디어그룹 재벌과의 열애설에 이어

중국 재벌 2세인 왕쓰총에게 받은 슈퍼카 선물이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노란색 슈퍼카는 1억 5천만 원이 넘는 가격의

'로터스 에보라 400'으로 추정되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왕쓰총이 선물한 슈퍼카인

로터스 에보라에서 내리는 효민.

이 사진들을 본인의 SNS에 올렸다고 하네요.

 

효민 뿐만 아니라

멤버 모두에게 선물했다고 하니

왕쓰총은 그야말로 티아라의 초대박 스폰서인 셈입니다.

 

 

 

 

왕쓰총(王思聰) 프로필

 

출생: 1988년 1월 3일, 중국

소속: 프로메테우스캐피탈 대표이사, 바나나 프로젝트 대표이사

가족: 아버지 왕젠린

 

 

왕쓰총 학력

 

왕쓰총은 싱가포르에서 어린 시절부터 유학을 했고, 

초등학교 졸업 후 영국 귀족학교로 보내져

명문대인 런던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대학교, UCL)를 나옵니다.

 

동양 국가이지만 서양문화와 언어권 안에 속해있는

싱가포르나 홍콩에 조기유학 보내고,

중고등학교 시절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영어권 명문 사립학교에서 교육을 받게 하는 방식은

중국 상류층의 전형적인 자녀교육법으로

왕쓰총 역시 이러한 코스를 밟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완다그룹 회장 완젠린과 그의 아들 왕쓰총

 

 

왕쓰총 재산과 집안, 완다그룹

 

왕쓰총은 순자산 386억 달러(약 41조 7500억 원)를 보유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부호 순위 10위에 올라 있는

완다그룹의 회장인 왕젠린(王健林)의 외동아들입니다.

 

중국판 포브스로 불리는 '후룬연구소'는 왕젠린의 회사,

완다그룹에 자수성가 등급 중 최고인 5등급을 부여했는데요.

 

왕회장은 1954년 쓰촨(四川) 성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인민 해방군 출신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24세 때인 1978년부터 1년간 동북지방의 다롄(大連)육군학원을 다녔습니다.

 

서른 살 무렵까지 인민 해방군에서 군복무하던 그는

뒤늦게 학업을 시작해 32살에 랴오닝(遼寧)대학에서 경제관리학 학위를 취득합니다.

대학 공부를 하며 사업가의 꿈을 키운 왕젠린은

무일푼으로 시작해 절치부심 끝에 38세에 지금의 완다그룹을 창업합니다.

 

 

 

 

완다그룹은 중국의 부동산 개발 붐에 힘입어 크게 성공을 거두고

현재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최고의 기업집단으로 진화했습니다.

 

아버지 왕젠린 회장은 아들 왕쓰총에게
일찌감치 완다그룹 주식 1천만 주를 증여했고,

 
대학 졸업 후 귀국한 아들에게 5억 위안(약 880억 원)을 출자해
투자회사와 전자게임회사를 차려주기도 했지만

별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하네요.

 

 

 

 

왕쓰총의 슈퍼카 컬렉션.

 

 

포브스가 발표한 중국 부호 리스트

 

1위는 헝다그룹, 약 46조

2위는 미화텅, 약 42조 8천억
3위는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42조 3천억

4위는 다렌 왕다그룹이라는 점.

 

왕쓰총은 중국내 4위 기업,

엄청난 부호의 외아들인겁니다.

 

 

 

 

왕쓰총과 여자친구들

 

 

왕쓰총의 엽기 행각과 엽색(獵色)

 

왕쓰총은 거대 그룹의 후계자가 확실시되고 있지만

기이한 엽기 행각과 엽색으로 눈총을 사고 있는

다이아몬드 수저 재벌 2세인데요.

 

사업엔 도통 수완을 보여주지 못하고

환락과 여색을 탐하는 것은 기본으로

돈자랑과 엽기 행각을 웨이보를 통해 생중계하는 등의

망나니 같은 행동을 일삼고 있습니다.

 

 

 

 

특히 여자문제로 유명한데,

여자친구들을 동시에 여러명을 만나는 것으로도 유명한가 봅니다.

 

웨이보에 1천만 명이 넘는 팔로워들은

왕쓰총이 올리는 엽기 사진과 기상천외한 글들을 퍼 나르며

막돼먹은 재벌 2세를 뜻하는 '푸얼다이'의 만행에 대하여

비난의 목소리가 중국내에서 높습니다.

 

 

 

 

왕쓰총의 아이를 임신한 설리라는 여자친구

 

 

왕쓰총 설리, 전 여자친구 임신

 

우리나라 가수이자 배우인 설리가 아닌
1990년생, 왕쓰총의 13번째 공식 여자친구였다고 하네요.

알려지기로 파워블로거라고...

 

우리가 아는 설리와 다른 인물입니다.ㅎㅎ

 

 

 

 

빅뱅 콘서트에 여자친구를 대동하기도 했고요.

한국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왕쓰총은 중국 내에서 이미 유명인사로

여자친구가 바뀔 때마다

일거수일투족 파파라치 사진이 찍히고 있네요.

 

망나니 재벌 2세에 대한 관심은

세계 어디에서나 공통적인 관심사인 것 같습니다.

 

 

 

 

왕쓰총 반려동물 사건

 

왕쓰총은 왕커커(王可可)라는 본인의 반려동물인 개에

시가 1천4백만 원짜리 애플 워치를 하나씩 채운 사진을

웨이보 계정에 올렸는데요.

 

"또 신제품 시계를 받았어.

다리가 4개라서 4개를 착용해야 하는데,

너무 졸부로 보일 것 같아서 2개만 착용했어.
더 적으면 신분에 어긋나니까 2개는 착용해야 해. 너희들은 있냐?" 

 

 "아빠가 나는 썰매개니까 직업견으로써 노동자에 속한다고 말했어.

그래서 5월 1일 노동절에 펜디(FENDI) 새 가방을 사줬어. 니들은 있냐?"

 

본인의 반려동물과 성행위를 연상케하는

엽기 사진을 올리기도 해

정신이상자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이 펜디 가방은 2,000만 원 상당이라고 하네요.

 

 

"난 친구를 만날 때 돈이 많든 적든 상관 안 한다.

어쨌든 다들 나보단 돈이 없기 때문이야."

 

얼마 전에도 여자친구 선택 기준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가슴이 크면 되고 나머지 다른 구체적인 기준은 없다”고 답해

구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레이쥔 샤오미 회장의 사진

 

 

중국산 휴대폰 혁명을 이끌었고, 중국의 스티브잡스라 불리는

샤오미(小米)의 레이쥔(雷軍) 회장의 영어 발음을 지적하며

 

“영어 못하는 기업가는 해외에 나가지 마라”고

비꼰 일도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졸부의 아이콘, 돈자랑으로 유명한 왕쓰총

 

 

할로윈데이에는 북경 싼리툰에 위치한 유명 클럽에서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며 찍은 사진들과
한화로 3600만 원의 술과 안주 값의 영수증을 찍어

웨이보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당시 한 병당 현금 150만 원 하는 샴페인을 19병이나 마셨다고 하네요.

 

 

 

 

왕쓰총 BJ 양한나 사건

 

2016년 3월 8일 여성의 날 양한나라는 한국 BJ가

하룻밤에 40만 인민폐(한화 약 73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받은 사건이 있었는데요.

 

양한나가 중국의 방송 사이트인 판다 TV에서

춤 공연을 하는 것을 중국의 한 유명 BJ가 보고 마음에 들어

팁으로 한화 몇백만 원 상당하는 금액을 선물하였고

이후 왕쓰총이 그 방에 입장해서 엄청난 금액을 선물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룻밤 사이 로또 맞은 거죠.

 

왕쓰총을 발견한 유명 BJ가 왕쓰총을 도발하기 시작했고

결국 그 둘은 한국 BJ에게 누가 서로 팁을 더 많이 쏘나

팁 경쟁(배틀)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한국 BJ인 양한나는 하룻밤에 7300만 원을 벌었다는 건데

왕쓰총이 지출한 금액은 약 4300만 원이라고 합니다.

 

양한나라는 분은 감동해서 울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롤스로이스를 마트에서 껌값 계산하 듯

 

 

이후 같은 해인 2016년 5월, 양쓰총은

약 670만 위안(한화 약 12억 원) 상당의 차량인 롤스로이스를 

기사와 미녀를 대동하고 나타나

에누리 없이 카드로 구매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왕쓰총 경영 승계

 

왕쓰총의 이러한 엽기 행보는 중국 내에서도
지탄과 부러움을 동시에 사고 있는데

 

이에 아버지이자 완다그룹 회장인 왕젠린은

아들이 5~6년 안에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에는
회사를 물려주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고 하네요.

 

 

 

 

못생긴 고지용 + 터보 김정남

+ 개콘에서 가짜 중국말 잘하던 개그맨과 닮은 외모.

 

 

왕쓰총의 성공 여부가

티아라와 한국과 중국을 잇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파티와 사치, 유흥과 엽색, 기이한 행동에

중국의 패리스힐튼으로도 불리는 왕쓰총은

아직까지는 철없고 여색을 밝히는 인물로 유명세를 치렀다면

그의 앞날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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