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구속 뇌물혐의 #롯데그룹 가계도 신동빈 나이 아내 부인 오고 마나미 자녀 아들 신유열 시게미쓰 사토시 국적 군대 일본인 프로필

 

 

 

 

#신동빈 롯데 회장 구속 뇌물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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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자녀 아들 신유열 시게미쓰 사토시 국적 군대 일본인 프로필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 구속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은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법원이 케이스포츠단에 건넨 70억 원을

뇌물로 인정한 건데요.

 

신동빈 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면담을 통해 지원을 요구(강요) 받고,
최순실 측에 70억 원을 건낸 혐의로 뇌물죄를 선고받아
삼성 이재용에 이은 재벌 총수의 법정 구속 여부를 시사한 바 있습니다.

 

 

 

 

SK 최태원 회장,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롯데 신동빈 회장

 

 

신동빈 회장 구속 이유 혐의는?

 

신동빈 회장은 2016년 3월, 롯데월드타워 면세점의 특허 취득과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부정한 청탁을 하고,

케이스포츠재단의 하남 체육시설 건립비용을 건넸다는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재판부는 "면세점 특허심사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던 신 회장이

대통령의 요구를 거절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면서도
"기업인들이 다 비슷한 판단은 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돈을 건넨 신동빈 회장의 행동은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며,
최순실에 대한 제3자 뇌물 공여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결국 신동빈 회장은 징역 2년 6개월과

추징금 70억을 선고받았고

도주 우려 등의 이유로 법정구속됐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 주자,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신동빈 구속 관련, 롯데그룹의 입장

 

롯데 측은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라 참담하다면서,
비상경영 체제를 가동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상고심이 남은 만큼 당분간 롯데 면세점 운영은 가능하지만,
관세청은 특허 취소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생일을 하루 앞두고 구속된 신동빈 회장은,
평창 올림픽 현지에서 생일을 맞으려던 계획 대신
구치소에서 63번째 생일을 맞게 되었다고 하네요.

공교롭게도 발렌타인 데이가 생일.

 

 

 

 

추가 의혹, 제2 롯데월드 신축 관련 비리

 

박근혜 & 최순실 국정농단 세력 - 롯데그룹 커넥션 외에도
롯데그룹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의 사이에서도
뇌물 및 비자금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신동빈 롯데 회장과 이명박 찍찍

 

 

제2 롯데월드 건설 사업은 군사적 이유로 막혀 있다가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 뒤 본격적으로 추진됐습니다.

 

공군은 제2 롯데월드는 부지에서 5㎞쯤 떨어진 곳에 있는
공군 성남 기지의 군용기 이착륙과 전시 작전 수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며
안전을 위한 고도제한 문제로 롯데월드타워를 계속 반대했지만
돌연 입장을 바꿔 건축을 허가해주기도 한 것에 대해서
수상한 점이 포착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도 이 사항에 대해서 검찰과 더불어민주당 적폐 청산위원회가
활발하게 조사 중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신동빈 프로필 

#신동빈 국적, 출신. 나이, 학력, 가족

 

일본 이름: 시게미쓰 아키오(重光昭夫/중광소부)

* 어머니 성을 따랐지만 일본에서는 꽤 흔한 일입니다.

 

본관: 영산 신씨

 

생년월일: 1955년 2월 14일
신동빈 회장의 올해 나이는 64세(만 63세)입니다.

 

출생: 일본 도쿄 도 태생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학력: 아오야마카쿠인 대학 - 컬럼비아 대학원
 
신체: 키 177cm

병역: 해당 없음. 군대 안 갔다는 거죠.

 

가족: 아버지, 신격호(롯데그룹 창업주이자 총괄회장),
어머니, 시게미쓰 하츠코(신격호 회장 두 번째 부인, 일본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한국인과 일본인 사이에서 태어난 하프로
일본에서 나고 자랐고, 일본과 한국의 이중국적을 보유했었지만
그룹 경영을 위해 1996년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롯데그룹 일가와 최지우, 엑소 멤버

 

왼쪽부터 신영자의 딸 장선윤(롯데호텔 전무), 신영자(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신동빈의 어머니 시게미쓰 하츠코, 신동빈의 아내 오고 마나미(시게미쓰 마나미),

맨 뒤 아들 신유열, 오른쪽 신동빈 롯데 회장의 모습

 

 

 

 

차남 신동빈 롯데 회장, 신격호 창업주 총괄회장, 장남 신동주 광윤사(고준샤) 대표

 

 

롯데그룹 형제의 난

 

이복 누나 신영자(1942년생, 신격호 회장 첫번째 부인 노순화와의 딸),
형 신동주(1954년생, 두 번째 부인와의 아들),
동생 신유미(1983년생, 신격호 회장의 사실혼 관계 세번째 부인 서미경의 딸)

 

신동빈 회장에게는 한 명의 이복 누나, 한 명의 친형,
또 한 명의 이복 여동생이 있는 셈입니다.

 

 

 

 

신동빈 회장보다 어리고, 신동빈 부인과 동갑인

미스롯데 출신 서미경, 본인의 과거 사진.

 

아버지 신격호 회장 세 번째 부인(사실혼 처)으로
신격호 회장과는 37살 나이 차이가 있고, 슬하에 딸 신유미씨가 있습니다.

 

 

롯데그룹의 자금 출처로 알려진 광윤사(고준샤)의 주식 지분을
형인 신동주가 차지하면서 위기가 찾아오고 있지만

 

신영자와 신동주 VS 신동빈의 '형제의 난' 당시
임시주주총회 결과 신동빈이 승리,

롯데그룹 회장으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형제의 난은 완벽하게 끝나지 않아서

앞으로도 지난한 싸움이 될 거 같네요.

 

 

 

 

가운데 신동빈 회장, 오른쪽 아내 오고 마나미 씨의 사진

 

 

신동빈 회장 배우자(아내), 가족, 자녀

 

부인 오고 마나미(1959년생, 시게미쓰 마나미)

아들 신유열(32세, 시게미쓰 사토시)

신규미, 신승은

 

신동빈 회장의 부인은 오고 마나미
다이세이 건설 부회장의 차녀로 일본인과 결혼했습니다.

 

결혼하면서 오고 마나미 씨는 시게미쓰 마나미가 되어
남편 시게미쓰 아키오, 신동주의 일본 이름의 성을 따랐습니다.

 

다이세이 그룹(大成建設, 대성건설)은
1873년에 설립된 일본의 유서 깊은 건설회사로
일본 내에 38개 지사와 해외에 17개의 현지법인이 있는 대기업입니다.

 

 

 

 

시게미쓰 아키오, 시게미쓰 마나미 부부

 

 

 

 

오고 마나미(신동빈 아내)와 신격호 총괄회장 장녀 신영자의 딸 장선윤 씨

 

지난 2017년 12월 21일에는 장인인 오고 요사마사,
다이세이 건설 회장이 93세 나이로 타계했는데

 

1심 선고공판을 앞둔 신동빈 회장은
일본으로 건너갈 수 없어 장인의 임종을 옆에서 지키지 못했습니다.

 

양가 모두 장수 집안인 듯 하네요.

 

 

 

 

후계자로 지목되고 있는 롯데 3세 시게미쓰 사토시와 신동빈 회장

 

 

신동빈 아들 신유열, 롯데그룹 후계자 3세

 

신동빈 회장은 1985년 결혼한 뒤 1988년 노무라 증권을 퇴사하고
일본 롯데상사 이사를 맡으며 그룹 경영의 첫발을 내디뎠는데
당시 신동빈의 나이 33세였습니다.

 

롯데그룹 3세이자 후계자로 알려진 아들 신유열 역시
아버지 신동빈 회장처럼 노무라증권을 거쳐
컬럼비아대에서 유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신유열은 일본 황족과 귀족이 들어가는 학교로 유명한
가쿠슈인(學習院)을 거쳐 게이오(慶應義塾)대학을 졸업했고,

2008년부터 2013년 8월까지 노무라 증권을 다녔다고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밝혔으며

2013년 말부터는 뉴욕에 거주하며 컬럼비아대학원에서 공부했다고 합니다.

 

 

 

 

2015년 3월 컬럼비아대 MBA 동문인 일본인 여성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결혼식은 가족들끼리, 피로연은 성대하게'라는 일본 전통에 따라

양가 가족들만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가운데, 신동빈 롯데 회장 아들 신유열(시게미쓰 사토시)

 

 

도쿄 데이코쿠(帝國) 호텔 대연회장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유력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결혼 피로연을 열기도 했습니다.

 

정작 신동빈 장남의 결혼식에는
신격호 롯데 총괄 회장은 건강 문제로 불참했고
신동주 부회장은 초대받았지만 불참했다고 합니다.

 

 

 

 

신동빈 회장 아들 신유열(시게미쓰 사토시)과 일본인 아내의 모습

 

 

아들 시게미쓰 사토시는 과거 결혼식 피로연 때
공식적 행사로 처음 얼굴을 비쳤던 황태자 신동빈과

정확히 일치하는 코스를 밟고 있는 듯 보입니다.

 

조만간 경영권에 참여하여 한자리 할 듯 보이네요.

 

 

신유열 페이스북 주소

https://www.facebook.com/satoshi.shigemitsu.5

 

뉴욕에서 거주 중인 신동빈 아들은
아베 총리와 아키에 여사를 팔로우하고 있네요ㅋㅋ

 

 

 

 

신격호 차남인 신동빈 회장은 한국어가 어눌하지만
본인의 생각을 명확하게 구사할 수 있는 것에 비해
장남인 신동주는 한국어가 터무니없을 정도로 서툴러서 엄청난 비판을 받기도 했죠.

 

오너 일가가 일본어로 대화한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는데
아들 신유열 역시 일본에서 나고 자란 데다

할머니와 어머니, 아내 역시 모두 일본인이기 때문에
한국과 별로 관련성이 없어 보이고 완전한 일본인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군입대는 딴세상 이야기죠~

 

 

신동빈 회장 구속 이유와

롯데그룹 가계도 총정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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