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백호 강동호 #성추행 고발 원글 네이트판 상대로 무혐의 처분 #아이돌 미투 뉴이스트W #강동호 인스타그램

 

 

 

#뉴이스트 백호 강동호

#성추행 고발 원글 네이트판 상대로 무혐의 처분

#아이돌 미투 뉴이스트W #강동호 인스타그램

 

 

 

뉴이스트 백호 강동호 성추행 무혐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5인조 보이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백호(강동호)가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아
8개월간의 법적 공방을 끝냈습니다.

 

무혐의 = 혐의 없음
성추행한 적 없다, 증명할 수 없다고

법원이 판결 내린 것입니다.

 

 

 

 

성추행 당했다고 아이돌 미투 했던

작성자의 원글(네이트 판)

 

본인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2017년 6월 19일 위와 같이 카톡을 보냈지만
(강동호가) 카톡을 보고 무시하여
저는 11시 29분에 카톡을 다시 보냈지만
읽지도 않았고 답장도 없었습니다."라면서
본인의 피해 사실을 알리며 음성 녹취 파일 등을 공개했습니다.

 

 

강동호 피해자 원글 (네이트판)

http://m.pann.nate.com/talk/337630883

 

워낙 길어서 정확한 내용은

직접 읽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피해자 주장 학생 글 요약

 

내용인즉슨, 8년 전 학생이었던 시절에
강동호와 함께 학원차를 타고 가던 중
강동호가 본인 가방을 피해자에게 올려놓고는 허벅지를 만졌고,
피해자는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워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당시 교복을 입고 있었는데 강동호가 교복 위로
가슴을 만지고 허벅지 안쪽도 만졌다고 말하며
피해자는 공포심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다리에 힘을 주어 오므리고 있었는데
강동호가 강제로 다리를 벌리고 스타킹 위로 성기를 만졌다는 증언,

그러다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성기를 만졌다는 내용입니다. 

 

강동호의 가족과 피해자의 가족은
피해자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번호를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네이트 판 미투 이후

 

강동호는 피해자의 연락에 대답하지 않았고
사과를 받고자 했던 피해자는
강동호의 무응답에 도와주겠다는 친구를 만나 경찰서에 갔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성폭력 상담 센터 상담사와 여경을 만나
신고 절차를 밟은 것 같습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학생은 

강동호의 부모님과 본인 부모님 사이도 친분이 두텁고
본인과 강동호는 친한 오빠 동생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피해자(주장하는 분)의 원글을 보니

피해자 어머니께서 성추행 사실을 알고는
과거 강동호를 찾아가 나무랐던 거 같네요.

 

 

 

 

뉴이스트 강동호(백호) 프로필

 

본명: 강동호
활동 이름: 백호(BAEK-HO)

 

백호라는 예명은 플레디스 출신인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지어주었다고 하네요.

 

 

생년월일: 1995년 7월 21일
뉴이스트 백호(강동호)는 올해 나이 24세입니다.

 

 

고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도가 고향이네요.

 

 

신장: 키 177cm 몸무게 75kg 혈액형 AB형

 

 

가족: 어머니, 남동생

 

 

 

 

학력: 제주 산업정보대학 부설 유치원
어도 초등학교
애월중학교 (전학) - 옥정중학교
서울방송고등학교 방송연예과
백제예술대학교 미디어음악과

 

어린시절부터 아이돌은 트레이닝 기간을 거치듯

뉴이스트 백호 또한 그러했던 거 같습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뉴이스트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으로
애프터스쿨, 세븐틴, 프리스틴과 같은 소속사입니다.

 

 

 

 

소속그룹: 뉴이스트, 뉴이스트W

 

데뷔: 2012년 NU'EST The First Single FACE
강동호는 프로듀서101에 출연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뉴이스트 백호(강동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ealbaekho/

 

 

 

 

프로듀서 101 남자 편에 출연했던

뉴이스트 백호(강동호 군)

 

 

 

 

뉴이스트 백호(강동호)는
검도 유단자고, 무에타이도 잘하고
성인 남자 셋을 들어올릴 정도로 힘이 좋은 것으로 유명한가 봅니다.

또한 중국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린 시절 전교 학생회장을 맡기도 했고
아이오아이 프리스틴 멤버 주결경과도 친하게 지낸다고 하네요.

 

 

 

 

누군가는 평생 가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뉴이스트 백호, 강동호는 무혐의 처리 받았습니다.

워낙 오래된 사건이기 때문에
피해자의 증언만 가지고는 처분할 수 없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반대로, 성추행이 진실이 아니라고 하면
강동호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무척 정말 억울한 일일 텐데요.

 

제주도의 자랑이었을 한 청년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 얼굴을 비추게 될지 궁금하네요.
 

 

뉴이스트 백호 강동호

성추행 무혐의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