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자차 유기자차 차이는? 비교 분석 #피부 타입별 자외선차단제 추천 종류 #혼합자차 선크림 선블록 선쿠션 선스프레이 성분

 

 

 

#무기자차 유기자차 차이는? 비교 분석

#피부 타입별 자외선차단제 추천 종류

#혼합자차 선크림 선블록 선쿠션 선스프레이 성분

 

 

 

무기자차 유기자차 뜻은?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는
자외선 차단제 성분을 줄여 부르는 말로

 

물리적 자외선차단제 = 무기자차
화학적 자외선차단제 = 유기자차 라고 부릅니다.

 

 

 

 

How about 무기자차

 

무기자차의 대표적인 성분은
징크옥사이드(Zinc Oxide)
티타늄디옥사이드(Titanium Dioxide)라고 합니다.

 

이 두 가지로 대표되는 무기자차 성분은
광석, 광물 자원에서 얻은 무기산화물로
'물리적 자외선차단제'라고 불립니다.

 

징크옥사이드, 티타늄옥사이드 둘 다 백색을 띠는데
피부 표면에서 보호막을 씌워
빛을 반사, 산란 시키는 역할
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기자차 장점

 

• 땀과 물에 강하고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 바르는 즉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습니다.

 

• 피부에 여드름이나 트러블을 발생시킬 확률이 적습니다.

 

• 땀샘이나 지방샘의 주위를 경화시켜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보이게 하기 때문에

모공이 넓은 사람들에게 유리합니다.

 

•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옥사이드는
EWG 스킨딥 1~3등급으로 안전한 편에 속합니다.

 

• 안전성이 높은 편이라 아기, 어린이,
민감성 피부가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무기자차 단점

 

• 백탁현상이 있습니다.

 

• 발림성과 피부 표현이 좋지 않습니다.

 

• 일부는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잘 지워지지 않아 이중 세안은 필수입니다.

 

• 나노입자(초미세 입자)의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옥사이드는
백탁현상이 적고 발림성이 좋아지지만
피부에 스며들어 자외선 효과가 떨어짐과 동시에
피부세포의 유전자를 공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

 

 

 

 

How about 유기자차

 

유기자차의 대표적인 성분은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Ethylhexyl Methoxycinnamate),
아보벤존(Abovenzone), 벤조페논-3(Benzophenone-3),
비스-에칠헥실옥시페놀메톡시페닐트리아진
(Bis-Ethylhexyloxyphenol Methoxyphenyl Triazine)
등이 있습니다.

 

이 유기자차 성분들은 화학적 결합 구조로 만들어져서 
'화학적 자외선차단제'라고 불립니다.

 

일반적인 유기자차 성분은
피부에 흡수되어 햇빛을 열로 바꾸어
자외선을 차단하는 역할
을 합니다.

 

 

 

 

유기자차 장점

 

• 발림성이 좋고 흡수가 빨라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 백탁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 화장품의 다른 성분, 화합물과 잘 섞여  
사용감이 뛰어나고 밀리지 않아 메이크업시 용이합니다.

 

• 모공을 막지 않습니다.

 

 

 

 

유기자차 단점

 

• 햇볕에 노출되기 약 30분 전에 발라야 하며
2~3시간마다 피부에 덧발라줘야 효과가 있습니다.

 

• 민감성 피부, 아기, 어린이 피부에는
자극적일 수 있습니다.

 

• 대다수 제품이 눈 시림을 유발합니다.

 

• 화학성분이 다량 사용되어
상대적으로 피부 안전성이 낮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주성분,  

EWG 스킨딥 등급 비교

 

무기자차 EWG 스킨딥

 

1~3등급: 티타늄디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와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

 

 

 

2~3등급: 징크옥사이드

알레르기 유발 위험이 거의 없습니다.

 

 

 

 

유기자차 EWG 스킨딥

 

 

1등급: 비스-에칠헥실옥시페놀메톡시페닐트리아진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중에

가장 안전성이 높은 편입니다.

 

 

2등급: 아보벤존(부틸메톡시벤조일메탄)

 

스킨딥 등급은 높지만 유해성 논란이 있는 성분으로
종양이나 불임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외선 B의 차단력이 떨어집니다.

 

광안정성이 약해 자외선과 접촉하면
차단능력이 저하되고 활성산소를 생성하여
DNA를 손상시켜 암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6등급: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제품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자외선 A의 차단력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극성을 띠며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8등급: 벤조페논-3;옥시벤존
민감성 피부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으로
20가지 주의 성분 중 하나입니다.

 

알레르기 유발 및

호흡기, 소화기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자외선 B에 비해 A의 차단력이 떨어집니다.

 

 

 

 

How about 혼합자차

 

건강을 위해서는 무기자차를 써야 할 것 같고,
매끄러운 피부표현을 위해서는 유기자차를 써야될것만 같은데

 

이런 고민들 때문에 등장한 것이

바로 '혼합자차'입니다.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를 섞어놓은

'혼합자차' 자외선차단제가

화장품 업계에서는 대세라고 하네요.

 

 

 

 

피부 타입별 자외선 차단제 추천

 

건성피부

기름기가 적고 푸석거리는 얇은 피부에는
유분기가 어느 정도 있는 무기자차 제품을 추천합니다.

 

 

지성피부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는 무기자차는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 지성피부는

산뜻한 포뮬라의 유기자차 제품이 더 잘 맞는다고 해요.

 

 

트러블, 민감성피부

화학적 성분에 피부가 다치지 않도록
피부 자극이 적고 트러블 발생 위험이 적은

전성분이 비교적 단순한 무기자차 제품이 좋아요.

 

 

영유아 및 어린이

아이들은 피부 표면이 얇고 자극에 대한 방어력이 약해서
인공화학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저자극 무기자차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선크림, 선블록, 선스프레이, 선쿠션 등

제품 뒷면이나 설명서를 읽어보시면 전성분 대부분 나와있는데

구매전에 꼭 확인해보시고

피부타입에 맞는 선크림을 고르시길 바라요~!

 

 

지금까지 자외선차단제 종류인 유기자차 무기자차 차이,

피부 타입별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법,

자외선 차단제 주성분 비교분석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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