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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남편 조계현 목사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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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막장드라마 '숨바꼭질'로 돌아온
드라마 퀸 이유리.

 

오늘은 사이다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책임지는
'갓유리' 이유리의 남편과 결혼, 러브스토리,
악역으로 출연한 역대 이유리 드라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이유리 프로필

 

생년월일: 1980년 1월 28일
이유리의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고향: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

 

 

이유리 학력

 

충암중학교
계원조형예술대학교 매체예술과

 

 

 

 

이유리 키

 

키 165cm, 몸무게 43kg 혈액형 A형

 

엄현경 키가 프로필상 167cm라고 되어있는데

그보다 훨씬 작게 느껴져서..

이유리의 실제 키는 160cm 초반이 아닐까 싶네요.

 

 

 

 

이유리 가족

 

부모님, 1남 3녀 중 막내
배우자 조계현

 

이유리는 외동딸일 것만 같은 이미지이지만
4남매 중 막내로 큰언니, 오빠, 작은언니에 이어
이유리는 셋째 딸이라고 합니다.

 

가족의 막내딸이라 곱게만 자랐을 것만 같지만
이유리는 식구가 많아 어릴 때 짜장면 같은 걸 시키면
항상 뒷전으로 밀려나 식탐이 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유리 남편

 

이유리는 2010년 9월 6일, 띠동갑 연상
당시 전도사였던 조계현 씨와 결혼합니다.

 

이유리의 남편 조계현 씨는
현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계열 군소 교단 소속 목사입니다.

 

현재 잠실 호산나교회의 목사
이유리의 시어머니 역시 목사님이라고 하네요.

 

 

 

 

이유리 조계현 부부 러브스토리


현재의 시어머니를 목회자로 존경해왔었고
당시 전도사였던 조계현 목사와는
그저 교회 오빠, 동생 사이였다고 해요.

 

현재의 남편이 스쿠터 헬멧을 쓰는 모습이
어느 날 갑자기 멋져 보였다고 하네요.

 

"이래저래 많이 고민해봤는데,
오빠하고 결혼하고 싶다"라면서
프러포즈를 이유리가 먼저 하게 된 것.

 

키스도 본인이 먼저 했다고 해요.

 

 

 

 

사진출처: 강남 어반스튜디오 (이유리 결혼식 사진)

 

 

갑작스럽게 프러포즈한 이유는
남편의 나이가 많아서

 연애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결혼이 아니면 놓아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먼저 결혼하자고 프러포즈 했다고 해요.

 

 

 

 

현재의 남편 조계현 씨가 없었다면
연예계를 버티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남편이 연기생활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

 

이유리는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아침마다 남편에게
꼬박꼬박 아침을 차려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유리 자녀

 

결혼 8년 차인 이유리 조계현 목사 사이에는
자녀가 없습니다.

 

연기 욕심이 있어서 2세 계획을 늦췄다고 하네요.

 

 

 

 

이유리 데뷔

 

2000년 MBC 드라마 <허준>에서
단역, 궁녀 중에 한 명으로 연기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데뷔작은 당시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이라고 알려졌던
KBS의 청소년 드라마,

2001년 <학교 4> 박서원 역을 맡았지만
임팩트 있는 역할에도 불구하고 큰 관심을 받지는 못합니다.

 

 

 

 

<학교 4> 당시 임수정과 이유리

 

학교 1의 장혁, 안재모, 양동근,
배두나, 최강희, 박시은, 김규리(김민선),
학교 2의 김래원, 김민희, 이요원, 하지원,
학교 3의 조인성 모두 톱스타가 되었지만
학교 4의 이유리는 빛을 보지 못합니다.

 

이유리뿐만 아니라

학교 시리즈의 인기는 전보다 시들해서

주연인 여욱환, 원상현, 백승우,
공유, 임수정 등도 주목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같은 해, 대작이었던 <명성황후>에 캐스팅되어
허약한 순종의 첫 번째 아내인 순명효황후 민씨 역을 맡습니다.

 

학교에서는 반항아 이미지의 아웃사이더였지만
명성황후에서는 가련한 세자빈으로 출연해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입니다.

 

 

 

 

이유리 캐스팅 비하인드

 

2006년 순정만화를 드라마로 제작한 <궁>의 신채경 역
원래는 윤은혜가 아닌 이유리였다는 것.

 

만화 <궁>의 신채경 캐릭터와 꼭 닮은 외모로 스카웃되어

캐스팅 최종 단계에서 틀어졌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유리는 하이틴 드라마 <궁> 대신,

김수현 작가의 <사랑과 야망>을 선택합니다.

 

 

 

 

이후에도 이유리는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엄마가 뿔났다>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20대 여배우로서는 거의 유일하게
김수현 사단
으로 불리게 됩니다.

 

지금의 안정적이고 임팩트있는 연기와 

폭넓은 스펙트럼은

꾸준한 작품활동의 내공이었던 것.

 

 

 

 

이유리 악역 드라마

 

2002년 KBS2 드라마

<러빙유> 조수경 역

 

이유리의 악역과의 인연은
일찌감치 데뷔 1년 차에 찾아옵니다.

 

<러빙유>는 이유리의 첫 악역 작품이자
가수 출신 SES 유진의 연기 데뷔작.

 

제주도 해녀 다래(유진)의 동창으로 등장한 이유리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등장해
당시에는 안티팬이 급증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2011년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란 역

 

<러빙유>이후 9년 만에 맡게 된

이유리의 악역.

 

부잣집 막내딸로 태어났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인해
산부인과에서 부모가 바뀌는 바람에
가난하기 그지없던 집안의 둘째 딸로 살아가던 중,

출생의 비밀을 깨닫고 자신과 운명이 뒤바뀐
정원(김현주)과 라이벌 구도로 나옵니다.

 

 

 

 

선역의 김현주 vs 악역의 이유리
대립구도가 확실한 드라마로
이유리 특유의 표독스럽고 뻔뻔한 악역 캐릭터로
열등감과 분노에 가득 찬 연기가 일품.

 

 

 

 

2012년 tvN 아침드라마

<노란복수초> 설연화 역

 

드라마 제목에서도 드러나듯이
대놓고 복수극을 야기하는 막장드라마로
<응답하라 1997>과 함께

tvN 드라마의 부흥을 이끌었습니다.

 

 

 

 

이유리는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쓰고
복수의 화신으로 재탄생하는 캐릭터로
당초 100부작으로 기획되었으나 반응이 좋아
8회 연장 촬영, 23주간 케이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주부들의 레전드 드라마로 등극하게 됩니다.

 

 

 

 

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연민정 역

 

지금의 이유리를 있게 한 레전드 막장 드라마로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 <내 딸, 금사월> 등
막장 드라마계의 대모라고 할 수 있는 
김순옥 작가 손에서 탄생했습니다.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는 악에 받쳐 패륜을 일삼는
끝판왕 악녀 연민정의 삶을 워낙 뛰어난 연기를 그려내어,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 못하는 한 시청자가
촬영 중에 난입해 욕을 하기도 했던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연민정 후~

 

<왔다! 장보리>에서 이유리는
서브 여주인공, 악역이었지만
주연 여배우인 오연서를 비롯한 김지훈, 오창석의

존재감을 희미하게 만들어버릴 정도로  
레전드 악역 연기를 보여줍니다.

 

 

 

 

막장 드라마계의 레전드 쌍년
연민정 역으로 이유리는
데뷔 15년만에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2016년 KBS2 저녁 일일 드라마

<천상의 약속> 이나연 역

 

김순옥 키즈 연민정 이유리 VS 임성한 키즈 백야 박하나
막장 캐릭터 대립구도로 초반부터 화재였지만
정작 이들보다 김혜리의 악역 캐릭터가 너무도 막강해서 
이유리, 박하나의 막장짓이 묻히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천상의 약속> 역시 막장 오프 개막장드라마로,
이유리는 1인2역을 맡아 하드캐리합니다.

 

전반적으로 매회 수위가 높아

욕을 엄청 먹었던 드라마.

 

 

 

 

2017년 KBS2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변혜영 역

 

이유리는 그간 악역에서 보여준 쎈케 이미지와
허당끼를 골고루 섞은 걸크러쉬 캐릭터,

변호사 변혜영 역으로

다시 여성팬들의 마음을 훔칩니다.

 

그동안 비현실적인 악역을 맡았다면

<아이해>에서는 똑부러지면서도 사랑스러운

푼수역에 가깝습니다. 

 

 

 

 

시어머니에게도 할 말 다하는 똑 부러지는 성격과
악녀 이미지에서의 사이다 캐릭터를
대세녀 이미지로 탈바꿈하여

독보적인 캐릭터 구축에 성공.

 

이 드라마로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합니다.

 

 

 

 

2018 MBC 주말 드라마

<숨바꼭질> 민채린 역

 

'돌아온 연민정'을 예고하는 듯한 막장드라마로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제작진이 여주인공역에

만장일치로 이유리를 꼽았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이유리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LEEYURI007/

 

이유리는 화장품 업계에도 진출해서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도, 사업도, 사랑도

대박행진.

 

 

 

 

막짤은 이유리 폭탄주 움짤.gif

 

이동건과 함께 주연을 맡았던

<슈퍼대디 열>의 한장면.

 


예전부터 예쁘고 연기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대기만성형 스타가 된 이유리

항상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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