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 자세와 효과 알아보기(쿼터,하프,풀 스쿼트)

헬스장에가면 처음 배우는 운동중 하나인 스쿼트
다들 들어는 보셨죠?

 

오늘은 스쿼트 자세와 스쿼트 효과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스쿼트는 쪼그려 앉았다가 일어나는 동작입니다.

하체의 근력을 키우기 위해서 필수적인 운동이죠.

 

그림처럼 바벨을 어깨에 얹고 스쿼트하는것을

바벨 스쿼트라고 합니다.

 

바벨스쿼트는 스쿼트중에 대표적인 스쿼트라고 볼수 있어요

 

스쿼트를 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무릎의 모양입니다.

 

무릎 발끝 방향이 같도록 맞춰주셔야 하고, 무릎과 발끝이

방향이 다르다면 무릎에 부담을 많이 주게 됩니다.

 

앉는 깊이에 따라서

쿼터스쿼트, 하프 스쿼트, 풀 스쿼트로 나눌수 있는데

많이 앉을수록 엉덩이 근육의 참여가 많아집니다.

 

허벅지 근육만을 중점적으로 트레이닝 하려면

쿼터 스쿼트, 하프스쿼트가 좋고

 

엉덩이 근육까지 운동하려면 하프스쿼트, 풀스쿼트가 좋습니다.

 

보통 3대운동을 측정할때는 풀스쿼트를 기준으로 합니다.

각 스쿼트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자세를 알아보겠습니다.

 

 

1) 쿼터스쿼트

 

엉덩이를 무릎보다 높은 위치까지만 앉았다가

일어나는 동작입니다. 쿼터스쿼트는 허벅지 앞쪽근육의

강한 자극을 전달하기 때문에, 주로 고중량 운동시 활용됩니다.

 

 

 

 

 

2) 하프 스쿼트

 

가장 많이 하는 스쿼트 입니다. 유연성도 적당히 필요하고

효과도 좋고, 비교적 풀스쿼트보다는 동작이 쉽습니다.

 

무릎의 높이와 엉덩이의 높이가 비슷한 지점까지 앉았다

일어나는것을 하프스쿼트라고 합니다.

 

하프스쿼트는 쿼터스쿼트에 비해서

엉덩이 근육의 참여가 좀 더 큽니다.

 

 

 

 

 

3) 풀스쿼트

 

무릎보다 엉덩이가 더 아래까지 내려갔다가 일어나는 동작을

풀스쿼트라고 합니다.

 

풀스쿼트를 제대로 하려면 고관절, 발목관절의 유연성이 좋아햐합니다.

무조건 엉덩이가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허리의 중립을 유지하면서 깊이 앉아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만큼 효과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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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의 효과

 

스쿼트는 하체근력 운동입니다. 그리고 무거운 중량을 다루기때문에

강한 심폐능력이 필요하죠. 혈액순환에도 좋고, 남성호르몬 분비에

효과적이어서, 근육을 키우려는 분들꼐서는 스쿼트, 데드리프트를

필수적으로 해주시는것이 더 좋습니다. 

 

 

 

이상으로 스쿼트의 자세와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