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치킨 박스 봉변 롯데팬 반응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연봉 재산 부인 아내 딸 집 아파트 롤스로이스 프로필

 

 

 

#이대호 치킨 박스 봉변 롯데팬 반응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연봉 재산 부인 아내 딸

#이대호 집 아파트 롤스로이스 프로필

 

 

 

극성 팬이 던진 치킨 박스에 맞은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야구 선수 이대호가
관중과 마찰을 빚었습니다.

 

롯데는 지난달 31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0-5로 패했습니다.

이로써 롯데는 7연패를 기록,

리그 개막 후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날 경기를 관람한 한 롯데 팬은 격노한 나머지

경기를 마치고 복귀하는 이대호 선수에게
치킨을 투척하기도 했는데 이 장면이 공개된 것.

 

 

 

 

이대호 치킨 맞고 개빡침.gif

 

 

등에 치킨을 맞은 이대호는 즉각 몸을 돌려 반응했고,
현장에는 살벌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한 팬이 공개한 영상에는
"미쳤나 갑자기 뭐야 이거", "저걸 왜 던지는데" 등
우려를 감추지 못하는 관중의 목소리가 담겨 있어
당시의 상황을 가늠케 했습니다.

 

이대호에게 치킨을 던진 팬은
곧장 모습을 감춘 것으로 밝혀져 더욱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한편 롯데는 오늘(1일) 오후 2시,
NC 다이노스와 시즌 3차전을 치릅니다.

 

 

 

 

1986년 대구구장, 해태 버스에 불지른 사건

 

 

야구팬의 과격한 모습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불과 20년 전만 해도
팬들의 행동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과격했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빙자한 몇몇 몰지각한 관중들의
도가 넘는 행동이 종종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1986년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해태의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관중이 해태 선수단 버스에 불을 지르거나,
1999년 롯데와 삼성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오물 투척을 하면서
선수들과 관중 사이에 난동이 벌어지는 등 크고 작은 사건이 많았습니다.

 

물론 요즘은 이처럼 극단적인 행동은 나오지 않지만
외야수들에게 남은 치킨 뼈나 물병을 투척하는 일은
여전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팬들은 관람 매너를 지키지만

극성 팬들 가운데는 듣기 힘든 욕설을 퍼붓고,

그라운드에 난입하기도 합니다.

 

 

 

 

2016년 4월 8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 경기.
7회 초 한화 정근우 타석에서 홈플레이트 부근으로 맥주 PT 병이 투척된 사건.

 

이런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이대호 영화 해운대

 

이대호는 2009년 여름에 개봉한 영화

해운대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특별 출연한 야구 선수들 중

롯데의 간판스타인 이대호는 유일하게 대사가 있습니다.

다른 선수들은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여러분'이라고 뭉뚱그려 나오는데
이대호 혼자 따로 배역으로 나옵니다.

 

배역은 이대호 선수 역 영화 내에서도
4번 타자 주제에 병살타나 치고 있다며 까고 있는 설경구를 향해
"마, 딱 봐놨어 니...딱 거 있어라 니능...딱 거 있어!!"라는 대사.

 

이 대사 뒤에 '니는 가도 죽고 안 가도 죽어!!!'도 있었다는데,
이미지를 생각해 편집되었다고. ㅋㅋㅋㅋ

 

 

 

 

이대호 선수는 연기를 어떻게 해야 되나 걱정했었는데
설경구가 정말로 사직구장에서 술 마시고 욕하는 아재들처럼
레알리틱한 연기로 순간 이대호가 뚜껑 열려
한 번에 오케이 사인받았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설경구가 나중에 '죄송합니다' 웃으며 사과했지만
그때까지도 이대호는 화가 안 풀렸다고 하네요ㅋㅋ

 

이번 치킨 투척 사건도

엄청 열받았을 듯...ㅜㅠ

 

 

 

 

이대호 선수 프로필

 

생년월일: 1982년 6월 21일
이대호는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고향: 부산광역시 수영구

 

학력: 부산수영초등학교
대동중학교
경남고등학교
영남사이버대학교

 

신체: 키 194cm, 몸무게 125kg, 혈액형 A형

이대호 선수 실제로 본 적이 있는데
정말 거대하더라고요.


종교: 불교(대한 불교 조계종)
법명: 삼소(三笑)

 

 

 

 

소속 팀: 롯데 자이언츠 (2001~2011)
오릭스 버팔로즈 (2012~2013)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14~2015)
시애틀 매리너스 (2016)
롯데 자이언츠 (2017~현재)

 

이대호는 롯데 자이언츠에 프로선수로 입단하였고 
롯데의 얼굴이자 간판선수입니다.

 

포지션: 前 투수+유격수, 1루수, 3루수
투타: 우투우타

 

 

 

 

등장곡: 해리 벨라폰테 《Day-O》
체리필터 - 《오리 날다》

 

응원가: 사라 본《A Lover's Concerto》
자우림《하하하쏭》

 

 

 

 

이대호 어린 시절과 가족사

 

이대호 선수는 큰 키와 큰 덩치의 외모 때문에
잘 먹고 잘 살던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났을 거 같지만

어린 시절 매우 불우했다고 해요.

 

부산에서 태어난 이대호 선수는
3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가 집을 떠났을 때
할머니가 홀로 키웠다고 합니다.

 

추신수의 권유로 이대호가 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하자

삼촌들이 모여서 가족회의를 했고
그 끝에 "야구 선수가 되도록 한 번 밀어 줘 보자"라고 결론내어

이후 삼촌들이 사직구장에 많이 데려갔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이대호는 야구 선수로 대성해서
키워준 할머니를 호강시켜드릴 생각뿐이었지만
안타깝게도 경남고 2학년 시절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1년 뒤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되어
2억 원이 조금 넘는 거금 계약금을 받고도
할머니께 효도를 못해 죄송한 마음뿐이었다고 해요.

 

그 무렵 친어머니가 다시 같이 살자고 연락해 왔지만
이대호는 거절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교 재학 중 부모님 같았던 할머니를 여읜 후에는
형인 이차호 씨가 이대호 선수의 뒷바라지를 했다고 해요.

 

3살 터울의 형은 할머니를 덜 고생시켜드리고 싶어
우수한 학업 성적에도 불구하고
빨리 취업을 하기 위해 공고에 진학해 졸업과 동시에 취직을 했고
이대호가 프로 지명을 받은 뒤에야 뒤늦게 군대에 입대했다고 합니다.

 

 

 

 

이대호 선수의 친형, 이차호 씨

 

 

형인 이차호 씨는 군 전역 후 회사원으로 일하다가
현재는 이대호가 속한 스포츠 매니지먼트 그룹인
O2 S&M의 대표로 재직 중입니다.

 

 

 

 

이대호 선행 활동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서인지 이대호 선수는
선행 활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 기부가 아니라 오프 시즌마다
자비로 구입한 연탄을 팬클럽, 동료들과 함께 매고
달동네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배달하는 선행을 해왔다고 합니다.

 

독거노인들을 직접 목욕시키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데
이는 돌아가신 할머니에게 못다 한 효도를 대신하려고 그런다고.

 

 

 

 

특히 연탄배달은 2006년부터 시작해서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대호 선수의 선행은 무려 12년째로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중.

 

 

 

 

이대호 주량

 

이대호는 술을 엄청나게 많이 마시고
잘 마시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대호와 오승환은 "비시즌 때 술자리에서
서로에게 지지 않으려고 소주 40병을 마신다더라"하는 소문에

"둘이서 40병 먹으면 죽는다"면서
둘이 합해서 10병 정도 마신다고 밝혔습니다.

 

각기 5병씩 마시는 데 금방 없어져 버린다고.
최고로 많이 마셨을 때는 20~30병까지도 마신 적 있다고 하네요.

 

 

 

 

이대호 부인

 

이대호 선수는 2009년 12월 26일
지금의 아내 신혜정 씨와 결혼하였습니다.

시즌 중에 사직구장 전광판을 이용해서 영상 메시지를 날리고,
이어 3만 관중 앞에서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이대호가 부상으로 힘들어할 때 옆에서 정성껏 간호해주고
심리적 안정을 찾게 해 준 사람으로
2001년 롯데 선수단이 임수혁 선수 돕기 일일 호프를 했을 때
아내 신혜정과 만났다고 전해집니다.

 

 

 

 

이대호 선수의 가족, 아내와 딸, 아들

 

 

당시 이대호 아내 신혜정 씨는 대학생이었고
시험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이대호의 뒷바라지를 할 만큼 지극정성이었다고 해요.

 

 

 

 

이대호 가족사진.

이대호 선수 키가 190cm가 넘는 것을 감안하면

아내분이 키가 꽤 큰 거 같습니다.

 

 

이대호는 넉넉지 못한 가정 환경에서 어렵게 자라서
아내와 딸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며
꿈도 가족끼리 외식하는 것이었을 정도로 소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아내와 딸이 야구장을 찾으면
꼭 홈런이나 타점이 나오는 활약을 한다고 해요.
그에 비해 자신을 키워주다시피 한 형 이차호 씨가 야구장을 찾으면
지는 징크스가 있어 아예 보러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대호 딸

 

이대호 선수는 아내 신혜정 씨와의 사이에서
딸 이효린, 아들 이예승을 낳았습니다.

 

이대호 선수와 붕어빵이라고
무시무시한 DNA로 유명한 짤들이 돌고 있죠.

귀엽습니다 ^^

 

 

 

 

이대호 선수의 큰딸 이효린 양.

 

 

 

 

이대호 선수 팬들에게는 익숙한 얼굴

효린이~ 

 

 

 

 

이대호 아들 이예승과 아내 신혜정 씨

 

 

 

 

딸은 아빠 닮고 아들은 엄마 닮는다.jpg

 

 

 

 

이대호 연봉

 

이대호는 2017년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 당시, 
4년간 150억 연봉 계약을 해서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최고 대우라고 합니다.

 

계약상 2017년에 받은 연봉이 25억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야구 선수 수입 1위는 이승엽 선수로
23시즌을 야구 선수로 활약하면서
총 462억 9200만 원의 연봉을 받았고
이어 2위는 이대호 선수로 20시즌 동안
423억 2900만 원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승엽 선수는 은퇴했으니
이대호 선수가 이승엽 선수의 연봉을 넘어설 것인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공개된 이대호 선수의 집

 

이대호 집 아파트

 

이대호 선수가 사는 부산 집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온천장 벽산 아스타 아파트라고 합니다.

 

세대별 창고, 골프연습장, 커뮤니티, 게스트룸, 독서실,

사우나가 완비된 고급 아파트라고 합니다.

 

이대호 소유의 세대는 66평 정도로
실거래 매매가는 6억 5천 가량이라고 하네요.

 

이를 두고 팬들은 검소하다고 평하는.

 

 

 

 

이대호 차

 

이대호 선수의 차로 유명한
롤스로이스 던 (Rolls-Royce DAWN)

 

롤스로이스 던의 가격은 무려

약 4억 5천만 원부터 시작한다고 하네요.

 

이 역시 이대호의 수입에 비해 검소하다는 평ㅋㅋㅋ

 

 

 

 

이대호 실물.jpg

작은 차가 아닌데 차가 작아보이는 이대호 효과.

 

이대호에 대해서 알아보니

왜 부산야구의 자존심, 부산의 자랑이라고 하는 지 알겠네요~

 


극성팬들로 인해 치킨 세례를 맞은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선수 4번 타자

이대호 선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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