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아들 사망 루머? 8억 상습체납 회생 절차 #신은경 소속사 사치 과소비 가짜 모성애 #신은경 전남편 김정수 이혼 나이 프로필 양악수술 근황

 

 

 

#신은경 아들 사망 루머? 8억 상습체납 회생 절차

#신은경 소속사 사치 과소비 가짜 모성애

#신은경 전남편 김정수 이혼 나이 프로필 양악수술 근황

 

 

 

고액 상습체납자 신은경,
약 8억 체납 회생 절차 신청

 

배우 신은경이 밀린 세금을 제대로 내지 못해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것
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은경의 채무 중 거의 대부분은
종합소득세를 포함한 체납 세금이며
수원지법 측은 신은경의 재산에 보전처분을 하고,

회생 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곧 보유 재산과 월 소득 등을
조사하는 심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신은경은 지난 2016년 종합소득세 등
7억 9천600만 원을 내지 않아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및 상습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신은경 고액 체납, 뭐가 문제였을까?

 

신은경은 2015년 전 소속사 대표 고송아 씨와

정산금을 놓고 분쟁을 벌였습니다.

 

당시 소속사 대표 고 씨는 신은경을 상대로
정산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 생계비 발언,
하와이 여행 내용 등 신은경의 주장을 전면 반박했습니다.

 

신은경이 회사 법인카드로 사치와 과소비를 했다는 것,

그래서 제대로 된 정산을 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신은경은 '리얼스토리 눈'에 직접 출연하여
남편의 채무를 갚느라 고생하고 있고
아픈 아들을 바라보는 모성을 드러내며
억울한 자신의 입장을 보여줬으나

이가 모두 거짓이라며 정면 반박한 것.

 

 

 

 

신은경의 주장

 

신은경은 당시 '힐링캠프' 방송을 통해
4년의 결혼생활과 이혼 당시  

힘들었던 상황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면서
이혼 후 생긴 빚 때문에 채권자들이 드라마 촬영장과

방송국까지 찾아왔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런 사실이 소문나면서 이후 몇 차례나
드라마 캐스팅에서 제외됐고, 감당할 수 없는 빚 때문에
실신까지 했었다고 밝혀서 듣는 이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전 남편의 빚을 안아 아이와 어렵게 살고 있으며

이러한 빚과 채무관계 때문에
일과 사회에서 불이익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입장입니다.

 

 

 

 

신은경의 가짜 모성애 논란

 

신은경의 전 남편 김정수 씨의 모친이자
신은경의 아들 명준 군의 친할머니와 가진 인터뷰는
신은경의 주장을 완전히 반박하는 내용이라 다소 충격적입니다,

 

전남편 김정수 씨의 모친은
"신은경은 8년 동안 아들 명준이를 두 번 보러 왔다.
사실상 버림받은 것이나 다름없다"라며
"아들의 빚을 갚고 있다는 것도 거짓말"라고 주장했습니다.

 

 

 

 

배우 신은경은 소속사 대표이자 남편이었던
김정수 씨가 사업상 진 빚을 현재까지 갚고 있으며
뇌수종에 걸린 아들을 위해 열심히 살고 있음을 고백했지만

 

이 모든 게 거짓일 뿐만 아니라
아들을 보러 가지도 않는 엄마라는 것.

 

한 매체에 취재 결과 연대보증의 책임이 없는 신은경이
전남편 김정수 씨의 빚을 갚은 바 없는 것
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신은경 아들

 

신은경의 아들 김명준 군의 양육권은
신은경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돌보지 않았다고 폭로에 이어, 

 

2007년부터 홀로 손자를 키우고 있는 전 남편의 어머니는
신은경의 아들이 뇌수종에 거인증까지 앓고 있다면서

지적 수준은 초등학생도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신은경의 아들은 지적 수준이 세 살 수준이라고...

 

 

 

 

신은경 아들 사망에 대한 것은 루머인 듯합니다.

아픈 아이지만 할머니 슬하에서 성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은경이 금방 탄로날 거짓말을 공개적으로 한다는 입장은

아들을 키우는 전 시모 뿐만 아니라

전 기획사 대표 역시 같은 입장을 내어
진실의 무게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백화점 옷값 & 사치와 과소비 논란

 

신은경의 전 소속사 측은 과거 신은경이
약 1억 원 상당의 옷을 구매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은경은 2010년도에 한 드라마에 캐스팅됐는데
의상 협찬이 쉽지 않아 직접 협찬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상태.
하지만 드라마가 편성이 불발된 후
의상을 돌려주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고 말했습니다.

 

의상 비용 1억 원에 대해 신은경이 3800만 원,
소속사 측이 4000만 원을 지불한 이후
남은 금액은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전 소속사 대표의 증언에 따르면
신은경이 화장품으로 500만 원,
마트에서 장을 보는 비용으로 980만 원,
티셔츠 한 장에 170만 원 등을 구매하며
10일 만에 한도 1500만 원을 초과하기도 했다
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명의의 법인 카드로
신은경 본인이 사치와 과소비를 하고 나면
이를 기획사에게 갚으라는 식으로 생활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신은경은 회사 채무 3억 이상이 있는 상태에서
약 1억 원을 다시 빌려 초호화 하와이 여행을 다녀왔으며
매달 수백만 원의 월세, 억대의 외제 스포츠카 리스비 등
모두 회사에 지급하도록 요구했다고 합니다.

 

 

 

 

신은경의 전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 입장

 

신은경이 7억원 이상의 국세와
수천만원의 건강보험까지 미납한 와중에도

 

회사채무1억6천 상태에서 추가대여로

- 2012년 5월 하와이로 여행 3천만원,

 

회사채무3억3천 상태에서 추가대여로

- 2012년 7월 싱가폴로 여행가서 2천5백만원,

 

회사채무2억4천 상태에서 추가대여로

- 2013년 3월 런던으로 여행가서 5천300백만원,

 

회사채무3억1천 상태에서 추가대여로

 - 2013년 4월 하와이로 여행가서 4천5백만원,

 

회사채무2억2천 상태에서 추가대여로

- 2013년 12월 하와이로 여행가서 1억원

 

위 사실은 모두 증빙자료가 있다며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신은경의 전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

 

검찰 경찰 측에서 본인(소속사 대표 고송아 씨)의 입장이 맞다고
인정받은 걸로 됐다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결국, 양측 합의로 끝난 법적 분쟁.

 

 

 

 

신은경 사치 때문에 개인 피해자도 있다

 

배우 신은경이 세금을 내지 못해 회생 절차를 밟아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억대 쇼핑 피해자의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전 소속사의 법적 공방과 호화 여행 논란,
그리고 '거짓 모성애'논란에 휩쓸린
신은경의 최초 심경고백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제작진은 신은경의 억대 쇼핑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한 여성을 만났는데요.

 

의류 브랜드 매장 직원이었던 여성
"신은경이 한 백화점 수입 브랜드 매장에서
2010년 2월부터 약 2달간 1억 원이 넘는

의류 채무를 지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여성은 "미결로 있었던 게
약 1억 1,800만 원으로 기억한다.
옷을 먼저 가져가고 돈을 준다고 했는데 주지 않았다.
억대 옷값 때문에 합의서까지 작성했다"라며 합의서를 공개했습니다. 


"나중에 3,800만 원을 옷으로 가져왔다.
이 일로 인해서 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왔고
2011년 5월에 퇴사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신은경 양악 수술

 

신은경은 본인 얼굴에 불만이 없었으나
예쁜 여배우가 아닌 보이시한 이미지였고
뾰루지 하나에 예민하거나 하는 경우도 없었다면서
양악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는데요.

 

얼굴 중간 부분이 약간 길다 보니 강한 이미지가 나왔다면서
사람들이 화났거나 우울하냐는 말을 많이 했고
이미지 때문에 대체로 강한 역할을 많이 맡았으며
이미지를 바꿔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또한 관상학 적으로 중년 복임 없고

안 좋은 중년기를 줄여보자는 생각에
양악수술을 결심했다고 스스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양악수술 부작용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는데
치료의 목적이 아닌 미를 위한 것이라면
결사반대한다고 당부하면서 신은경은

 

"3주 동안 철사로 턱을 꿰매놓는다.
말도 못하고 음식은 물만 먹는다"면서
"나는 수술 후 4일째 호흡곤란이 와서 심각한 상태였다.

 

누가 다시 수술하라고 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안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은경 프로필

 

출생: 1973년 2월 15일

신은경의 현재 나이는 46세입니다.

 

고향: 부산광역시 출신

신체: 키 171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 영화과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 영화학과 (중퇴)
신은경의 최종 학력은 고졸입니다.

 

 

 

 

드라마 <종합병원>의 한 장면. 신은경과 이재룡.

 

 

데뷔: 1987년 드라마 <욕망의 문>
신은경은 1983년 드라마 <파일럿>으로 본격적으로 얼굴이 알려졌고,
1994년 드라마 <마지막 승부>와 <종합병원>에서 보이시한 매력으로
대표적인 하이틴 스타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비슷한 보이시한 매력의 김지호와 함께
X세대를 대표하는 상징이었고
데뷔 시기가 비슷한 최진실, 고현정, 이승연, 심은하,
이영애 등과 함께 당시 떠오르는 톱스타 중에 한 명이었습니다.

 

 

 

 

'걸크러쉬'의 원조격인 신은경 리즈시절

 

 

 

 

<노는 계집 창>에 출연한 신은경

 

 

하지만 인기 절정이던 23세 때인 1996년 11월경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로 물의를 일으키게 되었고
다음 해인 1997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노는 계집 창>에 출연하면서 재기에 성공하게 됩니다.

 

당시 공장에서 일하는 순진무구한 여자아이가
퇴물 창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로
파격적인 노출을 감수하면서까지 출연하게 됩니다. 

 

 

 

 

임권택 감독의 '창'으로 신은경은

1997년 제18회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합니다.

 

 

 

 

<조폭마누라> 당시 신은경

 

 

물의를 일으킨 후라 트러블 메이커의 이미지가 있었지만
큰 키의 보이시한 매력으로
다른 톱스타들과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갔고

 

2001년에는 <조폭마누라>를 대히트 치며
수많은 조폭 관련 코미디 영화의 시초가 됩니다.

 

 

 

 

신은경의 결혼과 이혼

 

 2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난 신은경은

<조폭마누라>가 흥행한 2년 뒤인
2003년 소속사 대표이자 8살 연상인 김정수와 결혼을 했지만
2007년 4년 만에 이혼하게 됩니다.

 

 

 

 

전남편 김정수의 아버지는 일본 와세다 대학교를 졸업한 후
롯데 미즈노 대표이사를 역임한 기업인 출신으로
김정수는 용산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무역학과(84학번)를 졸업한 뒤
1990년 한진그룹에 입사하여 3년간 근무하다
이후 연예계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게 됩니다.

 

김정수는 용산고 동창인 죽마고우 박중훈의 권유로
박중훈 매니저 일을 하며 처음 연예계 일을 시작했고,
1995년에는 당대 최고 스타인 최진실, 안재욱, 박중훈, 김보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할 정도로 사세가 커져
이후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입니다.

 

 

 

 

팬텀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사업파트 사장(전 플레이어 대표)
김정수 씨가 이끌던 오라클엔터테인먼트는
꽤 규모가 큰 연예 기획사였지만

 

투자 실패 후 경영난을 겪으며 주저 않게 되었고
대표인 김정수는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기도 했으며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플레이어 기획사 출신은 이병헌, 이정재, 장진영, 신하균,
정재영, 신은경 등 어마어마한 스타들이 소속되어 있었는데
김정수는 회사 부도 이후 손목시계, 차는 물론
TV까지 파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하네요.

 

 

 

 

신은경은 남자친구가 있다고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지만
일반인 남자친구와도 결별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은경 씨는 삶에 굴곡이 참 많네요.
정리하면서 참 갑갑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한껏 사치를 하고 상습체납 후에 회생 절차라..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긴 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