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 육흥복 사건 총정리 나이 도박 #장윤정 이모 폭로글 원본 자살 소동 성매매 #장윤정 가족 친엄마 친동생 장경영

 

 

 

#장윤정 엄마 육흥복 사건 총정리 나이 도박

#장윤정 이모 폭로글 원본 자살 소동 성매매

#장윤정 가족 친엄마 육흥복 친동생 장경영

 

 

 

장윤정 엄마 육흥복 구속 수감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가
최근 사기 혐의를 받고

구속 수감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강원도 원주경찰에 따르면 육씨는
2017년 말 지인에게 총 4억 원이 넘는
금액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를 당했고 
체포영장이 발부돼 육 씨를 경기도 양평에서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장윤정의 엄마 육흥복 씨는
"빌린 건 맞지만 사기는 아니다"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육흥복 씨는 가수 장윤정의 친엄마로
언론에 만 62세로 등장하는 것 보면
육흥복 씨의 나이는 1956년생으로 추정됩니다.

 

1980년생인 딸 장윤정을
24세에 낳은 것 같네요.

 

 

장윤정의 엄마, 육흥복 씨는

과거 버스안내양으로 일했고
고등학교 졸업 후 간호사로도 일했다고 하는데

 

장윤정 이모에 따르면
언니가(육흥복 씨)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서
진실을 모르겠다는 식의 글도 나왔습니다.

 

이모의 글은 아래에 첨부합니다.

 

 

 

 

장윤정과 장윤정 엄마,

인연 끊은 모녀 관계

 

장윤정은 결혼 전부터
친엄마인 육흥복 씨에게 시달려
마음고생과 금전적인 고생을 한 걸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는 사실상 모친과 연을
완전히 끊고 있는 상태
라고 합니다.

 

혈연관계를 단절하는 상황에 이르기까지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애처로운 장윤정의 사연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2013년 장윤정 힐링캠프 증언

 

2013년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수 장윤정은
10년 동안 자신이 번 돈을 엄마 육흥복이
동생 장경영의 사업 자금으로 사용
하였고

 

이 과정에서 집을 담보로 10억의 빚까지 생겼다고
직접 밝혀 세간의 이슈거리가 되었습니다.

 

행사의 여왕으로 알려진 장윤정은
그간 번 돈을 모두 어머니에게 맡겨두고 있었고
텅 빈 잔고를 10년 만에 확인하게 됐을 정도로
어머니의 씀씀이를 시시콜콜하게 따져 묻지 않았지만

우연히 찍어본 통장 내역으로 기함을 했다고 합니다.

 

돈이 수십억 쌓여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빚만 -10억이었다는 것.

 

 

 

 

이 과정에서 충격을 받은
장윤정의 아버지는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단란했던 가족이 파국
을 맞이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장윤정이 10년간 고생한 돈들이
모자의 사업 자금과 도박으로 탕진되었다는 소식에
장윤정의 친엄마 육흥복 씨와 동생 장경영 씨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들끓었습니다.

 

 

 

 

장윤정 VS 엄마 육흥복, 동생 장경영

 

장윤정의 친동생 장경영 씨는
인천유나이티드 소속의 축구선수로서의 삶을 은퇴하고
2008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유통, 무역, 문화사업 등 총 3개 회사의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었다고 합니다.

 

 

 

 

그가 일한 회사는 과거 명보극장으로 유명했던
충무로 소재의 '명보아트홀' 부사장 직함.

 

2008년부터 시작한 사업은
연 매출 약 100억 정도의 규모로
200여 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다고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2008년 당시, 차에서 먹고 자고

소처럼 일한다하여 행사의 여왕이라 불리던 

장윤정이 직접 밝힌

본인의 한 달 용돈은 고작 10만 원.

 

 

 

 

장윤정의 동생 장경영은
입을 열자니 누나가 다칠 것이고,
입을 닫자니 회사가 다칠 것
이고
제 말 한마디에 이 모든 게 영향을 받을 것이기에
조금 더 신중하게 인터뷰에 임하게 됐다고 말합니다. (쾌도난마)

 

지금도 명보아트홀 부사장으로
일하는지는 알려진 바 없지만
2013년 '박종진의 쾌도난마' 출연 당시만 해도
사업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장윤정이 도경완 외에

원래 만나던 사람이 있었다면서 

남자관계를 폭로하기도 해서

대체 사과할 생각이 있는 사람들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장윤정 동생 장경영 대여금 반환소송

 

장윤정은 폭로 이후, 친동생인 장경영을 상대로
억대 대여금 반환소송을 진행하였고
2016년 법원은 장윤정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소송 내용을 정리하자면,
장윤정은 어머니 육흥복이 관리하던 자신의 수입
80여억 원 중 5억여 원을 동생에게 빌려줬지만
약 3억 2000만 원을 갚지 않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한 겁니다.

 

 

 

 

장윤정 측 = 투자금 명목으로 5억을 빌려 갔고
상환된 금액은 1억 8천뿐 나머지는 갚지 않았다고 주장

 

장경영 측 = 자신이 빌린 것은 1억 3천이고
나머지 3억 5천은 엄마 육흥복이 빌려 한 것이라고 주장

 

하지만 법원은 동생 장경영에게
남은 3억 2천만 원을 장윤정에 갚고
연 20% 이자까지 지급하라고 판결
을 내린 바 있습니다.

 

 

 

 

패소 뒤, 엽기적인 화해의 제스처

 

1) 천도재 사건

 

법원 소송 이후, 장윤정의 엄마 육흥복은
화해의 의미(?)라며 딸과 사위, 그리고 손자를 위해
천도재(薦度齋)를 지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천도재란?

이미 죽은 이의 영혼을
극락으로 보내기 위해 치르는 불교의식
으로
살아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행해서는
안되는 의식이었습니다.

 

 

 

 

2) 콩한자루 사건

 

2013년 6월, 장윤정의 안티 블로그 '콩한자루'에는
'천하의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라는 제목에 글이 게재됐습니다.

 

"그리 없이 살던 시절에도
난 너희 두 남매 예쁘고 잘 커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했었어. 이 나쁜X아.
날 미친X으로 만들어 병원에 넣고
네가 얻어지는 게 과연 뭐가 있을까?
너도 꼭 새끼 낳아서 살아 보아라.
너랑 똑같은 딸 낳아 널 정신병원과
중국 사람 시켜 죽이란 말을 꼭 듣길 바란다.
그땐 내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네가 녹화하는 '도전천국'에도 가고 하마.
세상이 너에게 등을 돌릴 때까지 나 또한 이젠 안 참는다.
사악한 너네 알량한 무리들이

무릎 꿇을 때까지 같이하고 함께 하자."

 

 

장윤정이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시키려했고

살인을 계획했다고 주장하는 내용..

 

 

 

 

콩한자루 운영자 송기호 씨 (출처, 브레이크 뉴스)

 

당시 장윤정 소속사 측은
어머니 육흥복 씨와 안티블로그 콩한자루 운영자를
경찰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3) 육흥복 언론사 이메일 사건

 

죽은 사람에게 지내는 천도재 발언에도 모자라
육흥복은 2015년 총 5번의 이메일을 언론사에 배포합니다.

 

 

11월 3일, 1차 이메일과 인터뷰

 

장윤정의 행사가 예전 같지 않다면서
모두 자신의 불찰이라고 합니다.

 

"못난 애미 때문에 착한 윤정이가 손해를 본다.
장윤정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앞으로 우리 윤정이에 대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또 장윤정이 1억 원을 기부한 것을
크게 기사로 다뤄주길 바란다."

 

이러한 내용으로 딸인 장윤정을
옹호하고 반성하는 듯한 내용을 포함합니다.

 

 

 

 

11월 5일, 2차 이메일과 영상인터뷰

 

고작 이틀이 지난 2차 인터뷰에서 육흥복 씨는
지난 3년간 장윤정과 화해를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오해를 풀기 위해 직접 찾아갔지만
경호원이 자신에 욕을 했고
또 경찰에 신고해 쫓겨났다고 장윤정을 비난합니다.

 

조카 분유값까지 뺏어간 나쁜 딸이라며

태세 전환..

 

 

 

 

11월 11일, 3차 이메일

 

'장윤정의 2대 거짓말'이라는 제목으로 보낸
3차 이메일에서는 장윤정이 방송을 통해 밝힌
'통장을 보니 비어있었고, 10억 빚만 있었다',
'9살 때부터 11살 때까지 장터에서 노래를 했다'라는 것은
모두 거짓말
이라고 주장하기에 이릅니다.

 

장윤정의 '장터 앵벌이'에 대해서도
장윤정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들을 첨부하며
윤정이는 반장이었고 선생님들의 총애를 받았으며

 

이는 자신이 모텔에서 일해
선생들에게 따뜻한 밥을 대접하고 대학 입학까지
뒷바라지 했기 때문이라며 반박합니다.

 

 

 

 

11월 11일, 4차 이메일

 

육흥복 씨는 또다시 태세를 전환하면서
거듭 딸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합니다.

 

"객지에서 몸이 아프고 딸이 아팠다고 하니 마음이 아프다.
다 내 잘못이고 못난 애미에게 내리는 천벌이다.
윤정이가 아파 응급실에 갔었다는 뉴스를 들었다.
공교롭게도 엄마도 어제부터 시름시름 앓고 있다.
왜 아픈지 몰랐는데 '딸이 아파서'였구나.."

 

이러한 내용입니다.

소오름..

 

 

 

 

11월 20일, 5차 이메일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는 또다시
장윤정의 2대 거짓말이라면서
10억 빚의 진실과 장터 앵벌이를 사기극이라고 말합니다.

 

이때 육흥복 씨는 장윤정 외삼촌과의 대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각 언론사에 배포하기도 하는데요.

 

녹취록에 따르면 장윤정의 외삼촌 육모씨는
"지(장윤정)가 울면서 엄마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라면서
"장윤정이 내가 재산을 갖다가 있는 거 다 내놓을 테니까
누가 엄마를 죽여줬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장윤정의 이모의 증언

 

장윤정의 이모 전 모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니는 돈만 생각하는 사람이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장윤정 이모의 폭로 내용

 

"(육흥복) 원래 성격이 이상하고,
어릴 때부터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으면
가족들을 때렸고,
엄마를 때리고 머리를 뽑아서
엄마는 항상 얼굴에 멍이 들고 앞머리가 없었다.
나도 많이 맞았다.
머리채를 잡혀 끌려가 나무에 묶여 맞은 적도 있다.
어쨌든 돈이라면 동생한테도
그 짓(성매매)을 하라는데 할 말 없지 않나.
다시 한번 말하지만
언니는 돈 때문에 그러는 거다.
윤정이 이렇게 힘들게 살았으니까
욕하지 말고 도와달라. 윤정이가 불쌍하다."

 

 

 

 

장윤정의 이모 말이 모두 사실대로라면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의
상습적인 존속폭행이 있었고

 

장윤정을 괴롭히는 이유도 모두 돈 때문이라는
충격적인 증언이 나온 겁니다.

 

 

 

 

장윤정 이모 폭로글 (원글)

 

 

장윤정은 9살(초등학교 3학년 때)
평택 '골든벨스탠드빠'라는 곳에서 꼬마신동으로 불리며
밤무대를 뛰었다는 폭로.

 

장윤정이 번 돈으로
화투(도박)를 했다는 이모의 증언..

 

정신 차리라는 친척의 도움으로

음식점을 시작했지만
그마저도 도박 때문에 그만두었다고.

 

이외에도 여러 글에서 '장윤정 모친(육흥복)은

믿을 수 없는 사람이다'라는 증언입니다.

 

 

 

 

2016년 육흥복 자살 소동

 

경찰은 2016년 "장윤정 모친이 자살하려는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경기 용인시 마평동에 있는
육흥복 씨의 자택으로 출동했습니다.

 

하지만 육흥복 씨의 친구가 통화 중
"죽고 싶다" 하소연한 것을 자살로 오인하고
경찰까지 출동한 해프닝을 밝혀졌습니다.

 

 

 

 

장윤정 엄마 도박관련 증언

 

동네 주민분들은 장윤정의 모친이

아이를 돌보지 않았고 노름(도박)을 한다

소문을 들었다면서 증언한 바 있습니다.

 

이모의 증언과도 일치하며

육흥복 씨 본인의 주장과는 다른 말들이 나온 겁니다.

 

가수 장윤정이 워낙 스타가 되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이웃이 알 정도면 소문이 무성했나 봅니다.

 

 

 

 

장윤정의 임신 소식에도 멈추지 않았던 母

 

소송 패소 이후에 언론사를 향해서
딸 장윤정에 대한 공격과 비난을 멈추지 않았던
육흥복 씨의 구속 소식은 충격 그 자체인데요.

 

공교롭게도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의 

이러한 행태는 모두
장윤정이 아이를 임신한 동안 벌어지게 됩니다.

 

장윤정은 과거 다행히 순산하였고
둘째를 가진 현재의 상황에서
또다시 안 좋은 일이 생겼네요.

 

소처럼 일했고 가족을 믿은 죄..

누가 장윤정을 탓할 수 있을까요..

 

시부모님과 남편 도경완 씨의 사랑 속에서
장윤정 씨가 이제는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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