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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성 성격장애 총정리

#A군 편집성 인격장애 특징 증상 진단 원인 합병증 치료

#Paranoid Personality Disorder

#망상성 성격장애 #망상장애 편집증 차이

 

 

 

Paranoid Personality Disorder

편집성 성격장애(망상성 성격장애)란?

 

항상 타인이 악의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근거 없이 오해하거나 의심하는 성격을
편집성 성격장애라고 합니다.

 

같은 말로는 망상성 성격장애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더욱 방어적이고
냉정한 태도를 취하게 되고
타인에 온정에도 자신을 폄훼하려는 의도나
위협적 의미가 감추어져 있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주변에서 보기에 과민하고 유별나게 보이며
실제로 아무것도 아닌 일들로
소송을 벌이거나 신고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편집성 성격장애(망상성 성격장애) 특징과 진단

 

• 근거 없이 남을 의심하고
만성적으로 아무도 믿지 못한다.

 

• 타인의 자신을 착취, 상해 또는
속인다고 의심해서 위협적인 감정을 느낀다.

 

• 자신이 아무도 믿지 않으니
당연히 남도 자신을 믿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불신하는 마음이 강하다.

 

• 온정적인 말이나 칭찬을
자신을 폄훼하려는 의도나
위협적 의미가 감추어져 있는 것으로 해석한다.

 

 

 

 

• 제3자에게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 행동이나 상황도
자신의 성격이나 평판에 대한 공격으로 여기고
즉각적으로 화를 내며 대응하거나 반격한다.

 

• 주변에서 호의를 베풀어도
고마워하지 않는다.

 

• 과도한 비밀주의로
자신의 프라이버시, 출신에 관한
과민한 반응을 보이며 확실히 대답하지 않는다.

 

• 정보가 자신에게 악의적으로 사용될 것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두려움으로
터놓고 얘기하기를 꺼린다.

 

 

 

 

• 모욕, 상해, 경멸을 용서하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원한을 품는다.

 

• 사소한 일에도 공격당했다고 여기거나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심한 분노를 느낀다.

 

• 배신을 두려워하고
가까운 관계에도 배신당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친밀해지지 못한다.

 

• 정당한 이유 없이 배우자나
성적 파트너의 정절에 대해 반복적으로 의심한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심리상담가에게 진료를 받아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편집성 성격장애(망상성 성격장애) 원인

 

다른 사람들의 동기를
악의적으로 해석하는 것과 같은
광범위한 불신과 의심은 성인기 초기에 시작됩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으나
여러 연구들을 통해서 발병 원인을 밝히려는
가설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심리학적인 관점에서는
초기 항문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배타적인 성향,
심한 고집과 충동성이 고착화됨으로 인해
편집성 인격장애가 유발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생물학적인 관점에서는
조현병(정신분열증)의 발병 과정과
유사한 경과를 보고한 연구들도 있습니다.

 

 

 

 

편집성 성격장애는 인구의 약 1.5%에서 나타나며
통계적으로는 여성보다 남성의 유병률이
조금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 남에게 핍박받으며
남을 쉽게 신뢰할 수 없는
경험을 많이 겪어온 이들에게도 나타납니다.

 

히틀러나 스탈린이 이에 해당되며
독재자들에게 흔히 나타나서
절대권력자들의 병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편집성 성격장애(망상성 성격장애) 합병증

 

일반적인 인격 장애에서 나타나는
자기중심성과 성인기 이후에는 고착되는 특성과 함께,
편집성 인격 장애는 망상형 정신증의 선행 증상 및
동반되는 장애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알츠하이머 치매 혹은 다른 형태의 치매,
헌팅톤 무도병, 혹은 파킨슨 씨 병과 같은
다른 질환이 동반되었을 때
이러한 공존 질환을 치료할 경우
편집증적 증상들이 호전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반대의 경우, 이러한 공존 질환으로 인해
편집 성향이 더욱 강화될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편집성 성격장애(망상성 성격장애) 치료

 

편집성 성격장애는 자가 진단은 불가능하고
의사가 밑의 항목들을 근거로 제시해도
오히려 무시하며 현실 도피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들의 편집 성향이
사람들의 의도를 신뢰하지 못하게 하고,
심지어 의사들도 불순한 의도를 가진 세력으로 간주합니다.

 

약물치료는 부작용이 있을 시 의료진과 치료에
커다란 불신을 제공하는 빌미가 되기도 하고
정신 치료를 통한 노력은
‘마인드 컨트롤’하는 것으로 오해받기도 합니다.

 

 

 

 

조현병(정신분열증) 혹은 편집성 인격장애와 같은
정신질환을 받았을 경우에는
전형 항정신병약물(클로로프로마진 혹은 할로페리돈)이나
비전형 항정신병약물(클로자핀, 올란자핀, 리스페리돈)
사용으로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CBT)는 환자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과 동기를 좀 더 인지하도록 도와주고
다른 사람들이 환자의 왜곡되고 비기능적인 행동들이
하나씩 변화하게끔 도와주는 노력의 측면에서
환자를 향한 관심과 의도를 좀 더 정확하게 해석하도록 도와줍니다.

 

망상의 가장 큰 원인인 불신을 회복하는 길로
자신감을 회복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편집성 성격장애(망상성 성격장애)와 망상장애(편집증) 차이

 

망상장애(Delusional Disorder)와 흡사하지만 
망상장애는 한가지 망상의 구조를 만들어 파고드는 반면,
편집성 성격장애는 일상생활 전반적으로
자잘한 피해망상을 느낍니다.

 

망상장애는 흔히 편집증(Paranoia)이라고 하는데
편견을 고집하고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망상장애는
괴이하지 않은 망상(Non-bizarre delusion)이 주증상으로
다른 정신증보다는 사회적·직업적 기능이
유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실과 다른 것을 진실로 믿고
집착하는 증세는 엇비슷해 보일 수 있으나
망상장애는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적에게 피해 의식을 느끼는 피해망상,
자신과 상관없는 일에 자신이 연관되어 있다고 믿는 관계망상,
배우자나 애인이 타인과 간통하고 있다고 믿는 부정망상,
영향력 있는 타인이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믿는 색정망상,
자신에게 거대한 능력이 있다고 믿는 과대망상,
자신에게 신체적인 문제가 생겼다고 신체형망상으로 나뉩니다.

 

조현병에서 보이는 환청 등의
심각한 지각 이상을 보이지 않고
망상도 체계적이며 기괴하지 않은 편입니다.

 

 

지금까지 성격장애 유형
A군 편집성 성격장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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