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신대남 회장 홍승성 #현아 이든 이기광 장현승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연예인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신대남 회장 홍승성

#현아 이던 이기광 장현승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연예인

 

 

 

큐브엔터테인먼트 현아, 이든 퇴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소속 가수 현아와
신인 아이돌 펜타곤의 이던 열애설 이후

둘 다 퇴출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소속연예인, 과거 소속 연예인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역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대형 음반사이던
대영AV(現 CJ E&M 음반공연사업본부의 전신)의 이사 출신으로

JYP의 초대 사장을 역임했었던
홍승성에 의해 2006년에 설립
되었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

 

 

2006년 설립 당시 '플레이큐브'라는 사명이었지만
2011년 3월에 현재의 사명으로 개명했습니다.

 

초기에는 홍승성이 사장을 역임했던
JYP엔터테인먼트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고

청담동에 위치해 있는 두 회사는
걸어서 1분 거리였을 만큼 가까웠지만

 

2016년 3월 본사를 성동구 성수동
신축 사옥으로 이전합니다.

 

 

 

 

@조권과 큐브엔터테인먼트 회장 홍승성

 

 

비스트와 포미닛 데뷔

 

2008년 홍승성이 JYP 사장을 그만두고
자신이 설립한 플레이큐브의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이와 동시에 JYP의 보컬 그룹 2AM의 매니지먼트를
플레이큐브에서 위탁받았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 걸그룹 포미닛

 

 

초기에는 연습생을 모집하지 않고
JYP의 연습생을 바로 데려와서
데뷔시킨 것으로 유명
한데

 

그러다 2009년 초부터 JYP와의
사업적 불화를 겪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연예계 데뷔 시킨 가수가
'비스트'와 '포미닛'인 것.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아이돌 비스트

 

 

'비스트'에서 이기광과 용준형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모두 JYP 연습생 출신이었고
원더걸스의 탈퇴 멤버인
현아
를 주축으로 꾸려진 그룹이 '포미닛'입니다. 

 

2009년 데뷔한 비스트와 포미닛은
JYP에서 데뷔하지 못했거나 혹은 탈퇴했거나
연습생 신분으로 머물러야 하는

멤버들을 모아 만든 그룹으로  


활동 초기에는

재능으로 선별된 아티스트의 이미지보다는
재활용의 아이돌의 이미지가 강한 편이었습니다.

 

 

 

 

@재계약한 장현승

 

 

특히 지금도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비스트의 '장현승' 역시 YG 빅뱅 최종 탈락 멤버라 
재활용 이미지가 씌워지기도 했습니다.

 

 

 

 

@에이큐브 출신 에이핑크

 

 

큐브엔터테인먼트 아이돌 수난기

 

트렌디한 음악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비스트와 포미닛은 상당한 인기를 얻었고
솔로 여가수인 G.NA(지나), 

자회사인 에이큐브 소속의 에이핑크
연달아 히트시키며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급성장하게 됩니다.

 

전성기에는 비를 영입할 정도로

파워있는 회사로 성장.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간판으로 성장한
포미닛의 현아는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서
히로인으로 등장하며

전 세계에 얼굴을 알리기도 했지만

 

인기에 힘입은 '오빤 딱 내 스타일'이라는 곡은
이렇다 할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합니다.

 

 

 

 

소속 가수 현아의 경우는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어려울 때마다
벼랑 끝에서 손을 잡는 구원투수 역할을 하게 되는데

 

패왕색이라는 별명답게

선정적인 이미지를 소비하고
비슷한 분위기의 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상징이 됩니다.

 

 

 

 

큐브에서는 포미닛 활동 당시,
현아만 편애하고 밀어준다는 비판을 들었고

해체 후에도 현아 혼자 큐브와 재계약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됩니다.

 

 

 

 

자회사 소속 에이핑크의 정은지 역시
'응답하라 1997'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지만
뜬금없이 뮤지컬로 전향을 하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지 못하게 됩니다.

 

 

 

 

에이핑크는 현재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운영하는
카카오M의 산하 연예 기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소속사의 무능에 비해  

정은지, 손나은을 주축으로

가수들이 열일하는 그룹 에이핑크.

 

 

 

 

@하이라이트 5인

 

 

2016년에는 비스트 장현승 논란으로
회사가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했고
비스트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빠져나와
'하이라이트'라는 그룹명으로
장현승을 제외하고 활동하게 되는 일도 벌어집니다.

 

그들의 팬도 아티스트도

큐브의 큡자만 나와도 학을 떼는 상황.

 

 

 

 

@한때 태도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장현승

 

 

의아한 건 잘못을 저지른 장현승은
여전히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으로
나머지 비스트 멤버들이 탈퇴하고 회사를 나갈때도
잡음은 끊이질 않았습니다.

 

 

 

 

소속사 퇴출당한 현아 열애설

 

현아 이기광

 

원더걸스 출신, 포미닛의 현아는
데뷔 당시 같은 소속사 비스트의 멤버인 이기광과
연습생 때 사귀었다는 루머를 겪게 됩니다. 

 

이 둘은 미성년자-갓 스무살을 벗어나던 시기였는데

입에 담지 못할 악성루머

증권가 찌라시에 떠돌았습니다.

 

 

 

 

현아 장현승

 

아이러니하게도 이기광과 같은 그룹인
비스트의 장현승과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하면서
열애설에 다시 한번 휩쌓이게 되는데

 

현아와 장현승이 사귄 것은
팬들 사이에서 기정사실화된 듯합니다.

 

 

 

 

현아와 장현승이 헤어지고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할 수 없게 되자

등장한 그룹이 트리플H라고 할 수 있겠네요.

 

 

 

 

현아 이든

 

트리플H라는 그룹명으로
펜타곤의 멤버 이던, 후이와 곡을 발표했지만
현아와 이든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활동이 전면 중지되었고

퇴출 결정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지만

 

소속 가수인 현아와 이던이
본인들 스스로 열애설을 인정
하게 된 것이

발단이었는지 모르겠으나

신뢰와 믿음이 최우선이지만
회복 불가능하다고 판단된다
는 이유로
현아와 이든 두 사람을 내쫓기에 이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회장 홍승성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는
2013년경 루게릭병(ALS·근육위축가쪽경화증)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거동이 불편한 지경에 이르자
내부 균열과 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2013년 9월 큐브의 최대주주인 유니버설 뮤직과
신정화 전 큐브 대표 등 개인주주 2명이 지분을
iHQ에 매각해서 자회사로 바뀌었습니다.

 

iHQ의 지분은 50.01%로 바뀌면서
사실상 큐브엔터테인먼트 지배주주가 되었고
홍승성은 여전히 27.78%로

2대 주주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큐브 홍승성 회장과 현아

 

 

2015년에는 관계회사였던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를
홍승성 등 대주주가 지분의 70%(현금 126억 원)를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매각함으로써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로엔의 자회사로 편입되었고
지금의 에이핑크 소속사인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가 되었죠.

 

 

 

 

@큐브엔터테인먼트 박충민 전 대표이

 

 

2016년에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내부 싸움이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
창립자인 홍승성 회장과
당시 큐브를 운영하고 있던 박충민 대표이사의
대립
이 있기도 했습니다.

 

 

 

 

현아의 솔로 앨범 연기와
펜타곤의 데뷔 콘서트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고,
비스트의 재계약에도 먹구름이 낀 상황.

 

결국 7월 22일 큐브를 일궜던

홍승성 회장이 사퇴하면서
회사를 일군 창립자가 스스로 회사를 떠나게 되는,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
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마침 장현승이 사고를 치게 되고
비스트도 계약이 만료돼서 떠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현재 대표이사(사장) 신대남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신대남
2016년부터 현재까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은
신대남 대표이사가 맡고 있습니다.

 

사업 총괄은 설립자 홍승성 회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고 알려져 있었고
박충민 전 대표는 조직 개편 등과 관련한
별도 업무를 맡는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박충민 대표이사는 2017년 3월 회사를 떠납니다.

 

 

 

 

이후에도 iHQ 매각 전 최대 주주였고
여전히 3대 주주였던 유니버설 뮤직이
남은 지분 8.01%(2,006,186주) 전량을 기관에
블록 딜로 매각함으로써,

 

큐브와의 인연이 완전히 끊어졌으며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유통 계약을 체결하면서
큐브는 산으로 가게 됩니다.

 

 

 

 

최근에는 현아와 이던 뿐만 아니라
펜타곤 후이와 (여자)아이들 수진,
펜타곤 유토와 CLC 장예은
까지
열애설이 연달아 터지기도 했습니다.

 

소속사가 연예인들을 방임한다는 비판이 있었고
결국, 현아와 이던은

트리플H 활동을 중단하기에 이르고
퇴출이라는 악수를 두게 됩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조권, 장현승, 유선호, 라이관린,
BTOB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
CLC (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Sorn, 엘키, 권은빈, 장예은),
펜타곤 (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엔안, 유토, 키노, 우석),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
이휘재, 김기리, 허경환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과거 소속 연예인

 

비, G.NA(지나), 오예리, 조서하, 마리오, 영지,
에디신, 박민하, 최대훈, 노지훈, 서우, 왁스, 이던(펜타곤).
포미닛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 현아),
비스트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났습니다.

 

 

 

 

정리하면서 참 희한하다고 생각되는 건
회사의 중심인 비스트의 멤버들을 내치고
회사에게 도움이 1도 안되는 장현승과만 계약한 점.

 

'현아그룹'이라 불릴 정도로
포미닛 활동 당시부터 열혈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큐브의 대표 여가수 현아를

열애설 명목으로 단칼에 내친 점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이네요.

 

 

 

 

오히려 그 반대여야
이해가 가는 상황인 듯싶지만
망하려고 작정하지 않는 이상 이럴 수 있나 싶습니다.

 

현아와 이든의 열애설은

하루아침에 난게 아니라
벌써 2년이나 사귄 사이라고 하는데

소속사에서 과연 몰랐을까요?

 

(젊은 남녀 사귀면 좀 어떠나..)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과
지분, 분쟁 퇴출 사태에 대해서
정리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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