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노브라 노출 관종 vs 자유분방 성격탓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노브라 노출 관종 vs 자유분방 성격 탓

#설리 인스타그램 논란 모음

 

 

설리는 아역 탤런트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거쳐

그룹 에프엑스 "f(x)"로 데뷔한 가수입니다.

각종 논란과 정확한 사유 없이 현재 설리는 FX에서 탈퇴한 상황.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출도 불사 않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영화 '리얼'에서 말 그대로 리얼한 전라 노출 신이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FX 시절에는 막내, 귀여움, 깜찍한 이미지였다면

요즘 설리를 따라다니는 말은

노브라, 노출, 관종, 도가 지나친, 자유분방함, 인성, 자살시도 등의

부정적인 연관 검색어가 따르고 있습니다.

 

매번 인스타그램 등 SNS 논란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누리고 있고

에스티로더, 토리버치 등 광고에서도 상종가를 달리는

설리의 논란은 어떤 것이 있었는지 살펴볼게요.

 

 

 

 

 

 

 

1. 입은 듯 안 입은 듯 란제리 슬립 패션 논란

 

설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속옷(란제리 슬립)만을 입고

노래방 조명 같은 싸이키볼 조명 아래

누가 찍어준듯한 사진을 그대로 올려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예쁘고 당당하다, 란제리 패션도 스타일의 일종이다.

VS

관심끌기용 노출 사진, 보기 부끄럽고 불편하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2. 사진작가 로타(Rotta)와 찍은 로리타 논란 사진

 

포토그래퍼 Rotta(로타)의 작업물로 보이는 사진을

설리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기도 했었는데요.

 

로타 작가는 미소녀 콘셉트의 사진으로 유명세를 치른 작가로

일본의 그라비아 아이돌, 로리타를 연상시킨다는 이유에서 논란에 중심에 있습니다.

특히 설리의 교복 사진은 아청법에 위반되는 거 아니냐는 논란도 있었죠.

 

 

 

 

3. 설리 구하라의 존슨즈 베이비오일 사진

 

로타 작가의 사진과 마찬가지로 로리타를 부추긴다는 이유에서

설리의 친한 친구이기도 한 동료 가수 구하라와의 사진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존슨즈 베이비오일" 티셔츠 안에 하의를 탈의한 채로

두 사람이 부둥켜안고 있는 사진입니다.

 

 

 

 

 

 

 

 

 

 

4. 설리 노브라 사진

 

유럽권에서는 노브라 차림으로 일상을 보내는 것이 흔한 일이지만

국내에서 가정이 아닌 밖에서, 또한 외국에 나가서

설리가 노브라 차림으로 활보를 하는 것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있었고 그 논란은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더 나아가 성 평등 인식으로까지 번지고 있는데요. 

"본인이 자유롭다면 누구든지 터치할 수 없다"라는 입장과

"아직 국내에서는 시기 상조이고, 관종의 또 다른 표현이다."

"설리의 관종, 관심 끌기 행동은 페미니즘과 관계없다."라는 입장도 있습니다.

 

 

 

 

 

 

 

 

5. 연인 최자와의 커플 사진

 

아이돌 그룹 출신인 설리가 드물게 일종의 연애 커밍아웃을 한 사진으로

전 연인이기도 했던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의 커플 사진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키스를 하는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여행에서의 다정한 모습을 찍어서 본인 인스타그램에 남기기도 했는데요.

 

아이돌이 열애설이 나면 보통은 부인하거나

열애 사실을 밝히는 것에 무척 신중한 데에 반해

설리와 최자는 본인들의 연애를 당당히 공개해서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6. 설리 수영복 사진

 

설리와 최자가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

최자와 안면이 있던 김민준과의 열애설로 한창 시끄러울 때

김민준과 본인의 여행 사진과 수영복 사진을 게재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7. 볶음밥 논란

 

최자와의 해외여행에서 남긴 사진으로 I ♥ U

계란 껍질로 성기 모양을 의심케하는 볶음밥 사진을 인스타에 남겨

또 한번 욕을 먹습니다.

 

 

 

 

8. 설리 생크림 논란

 

짜먹는 스프레이형 휘핑크림을 입에 가득 머금고 있는

장난기 넘치는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남성의 XX를 상징한다" 외설적이라는 지적이었지만

설리는 그저 생크림을 좋아해서 올린 사진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 논란은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9. 설리 장애인 비하 논란

 

붉은색 립스틱과 스포티한 원피스를 입은 설리가

몸을 배배 꼬며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또다시 뭇매를 맞았는데요.

 

장애인을 비하하는 행동이다.라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이 논란 역시 너무 예민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10. 설리 고양이 학대 논란과 고양이 꾹꾹이

 

설리는 본인이 키우는 스핑크스 종의 반려묘와 물고 빨고 장난을 치는

동영상과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려 동물 학대를 의심받기도 했는데요.

 

저도 고양이를 키우지만 아무리 귀엽다 한들 고양이를 저렇게 물진 않는데

어떤 이유에서건 논란거리를 스스로 메이킹 하거나

논란이 될지 모르고 하는 행동이거나 둘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꾹꾹이는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할리우드 스타들의 경우에도 일부러 논란을 키워

노이즈 마케팅을 하고 스스로 트러블 메이커가 되길 자초하기도 하는데요.

어떠한 이유에서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는 점에서

본인에 대한 이미지와 광고 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실제로 사귀지 않지만 유명 스타와의 하룻밤 스캔들,
거짓 레즈비언, 양성애자 선인이라던지,

약물중독, 음주운전, 라이벌 관계에서의 폭로전과 디스라든지

나이트클럽에서의 폭행 사건이라던지 그런 게 다 노이즈 마케팅인데요.

 

설리의 크고 작은 논란은 어쩌면 영리하게도
국내 상황에 맞게 노이즈 마케팅을 즐기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진정한 자유분방함이든 노이즈 마케팅이던 관심 구걸이던

뭐가 되었건 간에 모두 본인의 자유이고 존중받아야 된다는 점,

또한 이면에 돈이 된다는 점 역시 팩트인 거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설리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jelly_ji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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