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내연녀 김영미? 불륜설은 돈을 노린 허위사실! 오영환 박재은 거짓 주장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이혼 전부인 전처 박재은 가정사 김영미 공주시의원

 

 

 

 

#박수현 내연녀 김영미? 불륜설은 돈을 노린 허위사실!

#오영환 박재은 거짓 주장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이혼 전부인(전처) 박재은 가정사

김영미 공주시의원 남편의 진술

 

 

 

박수현 내연녀 사건의 발단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를 겨냥하여

박수현의 전 부인(전처) 박재은과 과거 동료 오영환이
여자문제로 이혼을 하고 내연녀를 공천했다는 의혹을 제기
했습니다.

 

 

 

 

오영환과 멀리 보이는 박수현의 전처 박재은

 

 

9일 박수현의 전 부인 박재은과 오영환 씨는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수현이 김영미 공주시의원이 2009년부터 만남을 가졌다"라며

"박수현이 거주하는 아파트를 시간 구분 없이
드나드는 것을 옆에서 지켜봤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기자회견장에 오영환과 동석한 전 부인 박재은은

오영환의 주장이 모두 사실이며
박수현이 여자 문제가 복잡했다고 편을 들었습니다.

 

 

 

 

불륜 오명으로 피해를 입은 공주시의원 김영미

 

 

박수현 내연녀로 지목된

김영미 공주시의원 남편의 주장

 

박수현 예비후보 측 선거캠프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회견 내용은 모두 거짓이며
유력한 충남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박수현 예비후보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내연녀로 지목된 김영미 시의원의 남편 A 씨도
검찰 진술서를 통해 김영미 시의원이
불륜 등을 저지른 사실이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오영환과 박재은의 거짓 폭로로

불륜녀로 오해받게 된 김영미 의원

 

 

A 씨는 진술서를 통해 “혼인기간 중
김영미의 불륜이나 내연관계는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영환은 박수현의 전처 박재은과
박수현 후보의 불륜관계가 2009년부터 계속되어
그로 인해 제가 김영미와 이혼한 것처럼
말도 안 되는 사실을 유포해

저와 제 딸을 괴롭히고 있습니다"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영미의 남편이 직접 '그런 사실 없다'고 확인해 준 것.

 

 

 

 

충남도지사 선거에 나선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3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여성 당직자 특혜 공천 의혹과 불륜 의혹에 대한 해명 기자회견에서
김영미 공주시 의회 의원 전 남편 진술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 남편 박수현의 불륜설을 유포한 전처 박재은

 

 

박수현과 박재은 이혼 사유는

여자 문제가 아닌 생활고

 

박수현 예비후보 캠프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혼 당시 전 부인 박재은이
변호인에게 제출한 준비서면에는
여자문제로 이혼을 한다는 내용이 없었다."

 

박재은은 소송 과정에서 이혼 사유로

'생활고'만 언급했다.라고 합니다.

 

 

 

 

박수현 전 대변인의 글

이제 그만합시다 '마이 묵었다 아입니꺼?'

 

 

전처 박재은은 지난 2007년 12월 생활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 박수현 후보를 떠났다고 했으나,
당시 박수현 후보는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심지어 전처 박재은은 집을 나오며 자신의 거처를 알리지도 않았다.
불명확한 거처는 이혼 소송을 지연시키는 원인이 됐다.


지난해 3월 박 후보는 아무 직책이 없을 때
신분을 정리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박재은과 이혼을 하려 했지만,
거주지를 몰라 같은 해 5월이 돼야 이혼소장을 전달할 수 있었다.

 

 

 

 

당초 박수현은 협의이혼을 원했으나,

박재은이 별거를 하면서
서류상 혼인관계를 맺으려 하면서

이혼은 재판에 넘겨졌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이혼을 협의하는 자리에 오영환과 함께 나타났다는 점
입니다.

 

 

 

 

기자회견 장에서 

김영미와 박수현이 불륜 관계라며 폭로한 오영환.

 

 

이혼을 노린 이권, 재산 노린 꼼수?

 

두 사람(오영환과 전처 박재은)은
이혼을 하는 조건으로
터무니없는 요구
를 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들은 박수현 후보에게 A·B·C 세 가지 요구안을 건넸습니다.

 

A 안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서울시 소유 부지를
20년간 임차하고 50억 원을 대출할 수 있게 해달라는 내용.

 

B 안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150억 원 상당의 부지를 매입 가능하게 해주고
매입 금액의 90%를 대출받게 해달라는 요구.

 

C 안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있는
주유소 매입자금 500억 원을 대출해달라는 것.

 

왜 이들이 이 같은 무리한 요구를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문재인 정부 초대 대변인이던 박수현 후보가
요구를 들어줄 능력이 충분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즉, 이혼을 빌미로 별도 이권을 취하려 한 셈.

 

 

 

 

박수현과 전처 박재은의 이혼 소장 일부

 

 

 

 

실상 박수현은 마이너스 통장 신세

 

박수현 후보는 말도 안 되는 이들의 요구안을
당연히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럴만한 여력도 없었다고.

 

박수현 후보는 대변인 시절 유일하게 청와대에서
마이너스 재산
을 가지고 있기로 유명했습니다.

 

이들은 요구가 관철되지 않자
박재은은 이혼 조건으로 일시금 1억 원과
매달 300만 원을 지급하라는 제안을 했습니다.

 

박수현 후보는 이를 받아들였고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매월 전처 박재은 씨에게 돈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무고한 피해자, 불륜녀 딱지를 쓴 김영미 의원.

 

 

박재은과 오영환의 만행
불륜설 허위사실 유포

 

박재은과 오영환의 만행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민주당 내 다른 충남지사 후보 측에서
박수현 후보를 끌어내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어
박수현 후보를 여자문제로 가정을 부숴버린 남편으로 매도했습니다.

 

박수현 후보 측은 예의상 전 부인에게
직접 대응하지 않으려 했지만,
전처 박재은 씨가 선을 넘은 만큼
맞대응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 간 진흙탕 싸움이 일고 있는데요.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언론 보도들이 쏟아지면서
무고한 피해자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박수현을 끌어내리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오영환

 

 

 

 

박수현 전 대변인과 캠프 측은

허위사실 유포와 모욕죄로 반드시 고소하길 바랍니다.

 

2007년이면 벌써 11년 전에 생활고를 빙자해 집 나간 마누라,
아내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도 모르고 지냈다가
박수현이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되고 잘 나가자
뜬금없이 나타나 돈을 요구하고 딜 쳤다는 내용.

 

심지어 아무 죄도 없는
김영미 공주시의원을 희대의 불륜녀로 만들고
가족에 상처를 준 오영환과 전처 박재은.

 

미투 운동의 바람을 악의적으로 이용해서

박수현 전 대변인과
정치적 측근에 불과한 김영미 의원의 인권을 참수시키려는

대국민 사기는 절대 용서해서는 안됩니다.

 

이권을 노린 악의적 비방과 소문이
하루빨리 청산돼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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