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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운서 배신 퇴사 자유한국당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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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양윤경 양치대첩 사유리 신동진 피구사건

#배현진 신동호 배신남매 집안 생얼 성형 학력 고향 총정리

 

 

 

배현진, 2018년 3월 9일 자유한국당 입당

송파을 전략공천

 

MBC에 사표를 제출한 배현진 아나운서가
자유한국당에 입당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6.13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에서 배현진을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전략 공천할 방침입니다.

 

 

 

 

최근 배현진과 관련해 '종편 이직설'과
'정치권 영입설'이 돌았지만 결국 정치권행을 택한 셈
입니다.

 

자유한국당 측은 8일 "현재 재보궐 지역구인
서울 송파을에 전략공천할 예정이고
본인 의사를 타진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송파을은 최명길 전 국민의당 의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 무효형을 받아 공석이 된 지역구입니다.

 

 

 

 

배현진 아나운서 배신,
신동호 배현진 배신남매

 

지난해 MBC 파업 당시 송일준 MBC PD 협회장은
"쫓겨난 MBC 아나운서들은 신동호, 배현진 아나운서를
'배신남매'라고 부른다"
고 폭로했습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2년 MBC 노조 파업에 동참했으나
파업 철회 및 노조 탈퇴를 선언한 후
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로 복귀하며 논란을 샀습니다.

 

노조 파업 탈퇴는

양승은과 최대현에 이은 3번째 탈퇴자였던 것.

 

 

 

 

'김장겸은 물러나라'를 외치던

MBC 노조원들은 불이익 받았지만

배현진은 승승장구 하게 됩니다.

 

 

 

 

이후 배현진은 정권(박근혜 정권)의 입맛에 맞는
뉴스들만을 선별해서 전달을 하는 역할을 도맡았고

 

김장겸 사장과 정권의 보호 아래에서
동료들을 버려두고 나 홀로 승승장구하여
배신남매, 배신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신동호와 신동진 아나운서와 헷갈리면 안됩니다.
배신자로 불리는 건 신동호입니다.

 

이후 최승호 MBC 사장이 취임되며
배현진 아나운서는 뉴스에서 하차,
발령 대기 상태 중에 결국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신임 MBC 대표이사 최승호를 직접 보도하는 배현진.

 

 

 

 

권력의 배후인 김장겸 MBC 사장 해임 때도

뉴스데스크에서 배현진이 보도하였습니다.

 

 

 

 

김어준의 파파이스(현재 종영)에 출연했던 MBC양윤경 기자

 

앙윤경 기자와 양치대첩 사건

 

양윤경 기자가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직접 출연하여
'양치대첩'이라 불리는 당시 상황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시 5층 화장실에서 배현진 아나운서가 양치를 하면서
수돗물을 과도하게 쓰고 있길래,

평소 환경보호와 절약정신으로 사내에서도 유명했던 양윤경 기자가

"수돗물을 잠가 달라"고 말했는데,

퇴근하면서 마주친 배현진 아나운서가 "쳇!" 하며
양윤경 기자의 얼굴을 쳐다보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양윤경 기자가 배현진 아나운서보다
입사 선배임에도 정중하게 존댓말로 말했다고 하네요.

 

양윤경 기자가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아니, 그게 그렇게 억울해요?"라고 묻자,
배현진 아나운서는 "아니, 내가 물 쓰는데 눈치를 봐야 돼요?"라며
도리어 따져 물었다고 합니다.

 

결국 양윤경 기자가 "MBC 앵커인데 당연하죠" 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작은 에피소드는

 사건으로 발발합니다. 

 

그다음 날 출근 전 아침, MBC 노조 위원회에서 일하는 간사 선배가
양윤경 기자에게 연락을 해서 "회사가 난리가 났으니,
일단 그렇게 알고 출근해라"
고 전했다고 합니다.

 

양 기자가 출근하니까 부장이 전날 배현진 아나운서와의 일에 대해
자초지종을 묻기 시작하였고, 결국 경위서까지 쓰라고 지시했다고 하네요.

 

웃지 못할 에피소드는 더 있습니다.

 

양윤경 기자는 경위서를 쓴 것으로 마무리될 줄 알았으나,
MBC에서는 진상조사를 하기로 결정하고
진상조사단까지 꾸려서 조사를 벌였습니다.

 

또한 양윤경 기자가 쓴 경위서와
배현진 아나운서가 쓴 경위서의 내용이 일치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당시 CCTV까지 조사했다고 합니다.

CCTV 조사 후 양윤경 기자는 결국 물의를 빚은 데 사과했다고 해요.

 

 

 

 

배현진 아나운서는 해당 사건 뒤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해 휴직에 들어갔고,

4개월 뒤 양윤경 기자는 근무태도 등을 이유로
보도국 이외 부서로 발령이 났습니다.

 

본인이 듣기 싫은 소리 한마디 들었다고
(그것도 본인 잘못으로 인해)
윗선에 선배를 꼰질러 경위서까지 쓰게 한 것도 모자라
다른 부서로 발령 나게 한 겁니다.

 

 

 

 

이채훈 전 MBC PD의

배현진을 향한 일침과 사내 평가

 

이제는 말할 수 있다의 첫 번째 에피소드였던
제주 4.3 사건의 연출을 맡았던 이채훈 MBC PD는

 

"신입 연수 때 배현진을 데리고 다녔던 적이 있다.
지적인 호기심이 전혀 없어서, '어떻게 저런 애를 뽑았을까??' 싶었는데,
그냥 동물적 욕망밖에 없는 애더라."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배신 남매 신동호에 대한 평.

 

그렇게 픽 웃던 신동호 MBC 아나운서 국장은

박근혜 정부에서 승승장구합니다.

 

 

 

 

파업 당시, 신동진 아나운서의 모습

 

 

반면, 배현진 입사 당시 면접에 참여한 적 있는
신동진 아나운서(신동호 아님)는

 

많이 준비하고, 영리하며, 욕심이 많고

노력하는 후배였다며 배현진을 높이 평가하기도.

물론 파업 이전의 모습을 가지고 평가한 바입니다. 

 

 

 

 

배현진 신동진 아나운서 피구사건

 

사내 피구 경기에서 배현진 맞혔다가
인사발령받고 좌천(불이익) 된 신동진 아나운서.

 

신동진 아나운서는 "혼자만 아무런 통보 없이 인사발령이 났다"며
"신동호 국장에게 사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아주 고압적으로 '우리는 그런 거 가르쳐주질 않아'라고 했답니다.

 

"아나운서연합회장을 아나운서실이 아닌
다른 곳으로 쫓아내면 안 된다는 기류가 있었는데
피구 사건이(배현진 다리에 공을 맞게 한 사건)…"라고 웃으며

"발령 직전 있었던 건 피구 사건밖에 없다.

 

그러나 그때는 (피구 때문이라는)

그 생각은 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파업 당시, MBC 김범도 아나운서

 

신동진 아나운서는 주조실 MD 발령났고

파업에 함께 동참했던 김범도 아나운서는

스케이트장 관리로 보냈다고 합니다. (지못미..)

 

 

 

 

배현진 사유리에게 초면에 반말한 사건

 

방송국에서 배현진 아나운서를 처음 만났을 때
다짜고짜 반말로 사유리!라고 먼저 말을 텄다고 하네요.

 

무작정 나오는 반말에 당황한 사유리는
배현진에 몇 살이라고 묻자, 배현진은 83년생이라고 답했습니다.

 

79년생인 사유리는 배현진보다 4살이나 언니였던 것.

 

이를 알고 열받은 사유리는
"내가 4살 때 너는 이 세상에 있지도 않았다"라며
화를 내니 이후 존대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유리가 MBC 직원이었다면

시말서 쓰고 당장 좌천 됐을텐데.

방송인이라서 다행인 걸까요?

 

배현진의 인성 논란이 터져 나오는 일화 중 하나입니다.

 

 

 

 

배현진과 이말년 작가 동창

 

배현진 아나운서와 웹툰 작가로 유명한 이말년은
안산동산고등학교 동기동창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둘은 정치적 성향도 다르고
딱히 친분이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배현진 프로필

 

생년월일: 1983년 11월 6일
배현진은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가족: 1남 1녀 중 장녀

 

신체: 키 168cm, 혈액형 A형

 

고향: 경기도 안산시

 

 

 

 

떠도는 배현진 고등학교 졸업사진

 

배현진 학력

 

안산동산고등학교 졸업
한양대 ERICA캠퍼스 신문방송학(자퇴)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국어국문학 학사

 

배현진은 고향인 안산에서 태어나 지역에서 중고교를 졸업하고
한양대 안산캠퍼스를 다니다
숙명여대 미디어학부로 편입한 모양입니다.

 

 

 

 

배현진 생얼 사진

평소 느낌과 다르네요.

 

 

 

 

뉴스데스크 레전드 비오는 날 소세지빵 보도

 

 

배현진 집안, 재산, 아버지

 

배현진의 특혜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면서
배현진의 집안, 아버지의 직업, 재산 등이 화두로 올라섰는데요.

자세히 알려진 바 없는 듯합니다.

 

배현진은 안산 출신으로
부친이 만석지기일 수도 있겠지만
정확히 알려진 바 없는 것으로 보아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듯 보이네요.

 

 

 

 

경찰, 형사 출신 평론가 김복준 교수님

 

 

재미있는 일화는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이자
경기권에서 32년간 베테랑 형사로 근무했던 김복준 교수님이
배현진의 아버지와 친구라는 사실입니다.

 

'수다맨들'이라는 팟캐스트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서현진의 아버지가 아프다고 들은 것 같네요.

 

 

 

 

김장겸 체제 당시 MBC 뉴스데스크 클라스.JPG

 

 

배현진이 출마 예정인 송파을 지역구

 

배현진이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출마 예정인
송파구 을 해당 지역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의 북부·서부 지역인
가락1동, 문정2동, 잠실본동, 잠실2동, 잠실3동, 잠실7동,
석촌동, 삼전동을 포함하는 선거구입니다.

 

송파을 지역은 최명길 전 국민의당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대법원에서 벌금 200만 원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재선거 지역이 된 상태입니다.

 

 

 

 

국민의당 최명길 의원

같은 당 김한길 의원의 아내 배우 최명길씨와 동명이인.

 

 

최명길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 선거운동 기간에
선거사무원으로 등록되지 않은 이 모 씨(48)에게
SNS를 이용해 온라인 선거운동을 해줄 것을 부탁하고

200만 원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상고심에 유죄를 인정해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박근혜 정권의 부역자인
길환영 前 KBS 사장과 배현진 아나운서
둘 다 자유한국당 입당으로 국회의원 배지를 노리고 있네요.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정치할 생각이 있다면 개똥밭에서 구를 준비하십시오.
부역자들의 앞날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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