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남 김동선 또다시 음주폭력 #재벌이냐 조폭이냐

 

한화 3남 김동선 또다시 주폭 (음주 폭력)

#김동선 사건 정리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 씨(1989년생)가
또다시 음주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아버지(폭행, 비자금), 둘째 아들(대마초, 폭행 사주)에 이어 

셋째 아들 김동선까지

뭐 돌아가면서 계속 폭행 사건에 휘말리는데

 

재벌이세요 조폭이세요??

 

소프라노스가 따로 없네.

 

 

 

사진은 김승연 회장과 부인, 3남 김동선 (조선일보)

 

 

정유라와 같은 종목에서 말을 타던

마장마술 선수이기도 했고

 

현재는 한화그룹에서 경영일을 배우고 있는

전형적인 다이아몬드 수저입니다.

 

 

딱 봐도 덩치도 좋고 키도 큰데

저런 사람한테 맞으면 진짜 겁나 아플 거 같네요ㅠ

무섭당 ㄷㄷㄷㄷ

 

 

 

 

최순실의 딸 정유라와 함께.

 

 

이번 사건 내용은

 

2017년 9월 말 서울 종로구 소재 한 술집에서 열린

대형 로펌 소속 신입 변호사 10여 명의 친목 모임에 동석해

술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자,

 

남아 있던 변호사들은 김 씨를 부축했는데 그 남자 변호사의 뺨을 때리고,

한 여성 변호사의 머리채를 쥐고 흔드는 등 폭언과 함께 폭행했다고 합니다.

 

 

술에 취한 김동선이 동석한 변호사들에게

“아버지 뭐 하시냐”

“지금부터 허리 똑바로 펴고 있어라”

“날 주주 님이라고 부르라” 등의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로펌을 찾아가 변호사들에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또다시

무개념 다이아수저 갑질이 천하에 알려지게 됐는데요.

 

 

사건 사고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사진 SBS뉴스

 

 

2010년에는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 바에서 만취해

여종업원의 가슴을 만지는 성추행하고

보안직원 2명을 폭행하고

유리창과 집기를 부순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끝은 아니죠.

 

 

 

2017년 1월 5일 새벽 3시 30분에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남 종업원의 뺨 2대를 때리고,

다른 남 종업원의 머리를 2∼3차례 때렸으며


김동선은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서로 호송되던 중
순찰차 내부 유리문과 카시트를 걷어차 훼손시키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은 CCTV도 공개가 되었는데
삿대질을 하다가 의자를 밟고 테이블 위로 올라가 직원의 머리를 가격하고
종업원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기도 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지난 7월 경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기도 했고

 

김동선은 이 사건으로 구치소 생활까지 했는데요.
당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됐었습니다.

 

 

 

사진 데일리안, MCM 플래그십스토어 리뉴얼 오픈 행사장에서

루이비통 회장을 만났다는 기사.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이라고 설명이 된 것 보니

경영승계 받고 있는 모양이죠?

 

 

고작 서른 살밖에 안된 자가

"느그아부지 모 하시노"를 시전할 정도면

평소의 행실이 어땠는지 눈에 뻔히 그려지네요.

 

이렇게 사건 사고를 만드는데

술을 먹고 싶을까요?

 

 

바람 잘 날 없는 한화의 주식.

한화의 파이터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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