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성추행 고발 장난이었다! #김어준 다스뵈이다 미투운동 발언 금태섭 어그로 손혜원의 상식

 

 

 

#김어준 성추행 고발 장난이었다!

#김어준 다스뵈이다 미투운동 발언 금태섭 어그로 손혜원의 상식

 

 

 

김어준 성추행 고발 사건의 시작

 

2월 25일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청원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저는 딴지일보에서 일을 했습니다.
딴지일보 김어준 씨한테 성추행, 성폭행 당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글에는 "김어준 씨는 성 관련된 말을 많이 한다"라는

말만 있을 뿐 다른 설명은 생략되어 있었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뻘글'같아서 믿기 어려웠던 상황.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던 문제의 글 원문.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51283

 

 

 

 

김어준이 무서워 청와대에 글을 올린다던 네티즌은

김어준에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딴지일보 측의 입장

 

딴지일보 측은 "너무 황당하다, 누가 장난을 친 것 같다"라며
김어준의 성폭행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딴지일보 편집장은 "너무 황당해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며
"총수님(김어준)은 여성 근로자 앞에서 성적 발언을 한 적도 없고,
무엇보다 평소 딴지일보 직원과 거의 접점이 없기 때문에
(성폭행할 개연성이 없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김어준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사람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구체적인 (성폭행 내용을) 요청한다'
'성폭행당한 것이 맞다면 당신을 적극 지지합니다,
하지만 김어준을 음해하려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라면
당신은 똥입니다
'라는 의심의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거짓 청원이었다면 중형감이다,
무고죄도 죄악이라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에게 진실을 요구했습니다.

 

 

 

 

결국, 모든 게 장난이었다.

 

청와대 게시판의 원글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52314

 

이틀도 안돼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던 작성자는
"김어준 씨 죄송합니다. ㅠ"라는 청원글을 또다시 올렸습니다.

 

김어준에 성폭행, 성추행 당했다는 거짓말을 시인한 것.

 

김어준이 성추행한 것이 사실인 양
이미 기사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어설프게 사과하면 끝이냐며
김어준 당사자가 해당 네티즌을 고소하길 바라는 글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또다시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이틀 만에 사과문을 올린 허위 작성자.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 행위입니다.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미투 운동을 이용해
한 사람의 명예를 이토록 짓밟을 수 있다니,
김어준 측은 이 네티즌을 무고죄로 반드시 고소하기를 바랍니다.

 

 

 

 

김어준의 미투운동 관련 공작 발언

 

김어준은 팟캐스트 '다스뵈이다' 녹화 중
"'미투 운동'을 지지해야 되겠다,

그리고 이런 범죄를 엄단해야 되겠다는 것이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며

 

"그런데 공작의 사고방식으로 이걸 보면
'피해자들을 준비시켜서 진보매체를 통해 등장시켜야 되겠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진보적 지지자를 분열시킬 기회다'
이렇게 사고가 돌아가는 것"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김어준 미투운동 관련 발언 전문.

마치, 김어준이 '미투운동'을 '공작운동'이라고 실언한 듯

뇌피셜로 기사 쓰고 있는 기레기들은 이 글을 꼭 봐라.

 

 

다스뵈이다 12회 김어준 총수의 발언

https://www.podty.me/episode/9745793

 

해당 발언은 46분부터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동영상을 플레이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모든 말에는 기승전결이 있습니다.

 

 

 

 

 

금태섭의 대왕 어그로


금태섭 의원은 김어준의 발언 중 '일부'를 두고

차때고 포때서 재생산하기에 이릅니다.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깊이 깊이 실망스럽다는 말과 함께.

 

금태섭 덕분에 수많은 인터넷 기레기들은

연일 터지고 있는 '미투운동'의 좋은 떡밥을 덥썩 물어

김어준을 매장시킬 태세를 갖춥니다.

 

이는 자유한국당에게 또다시 빌미를 제공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이때다 싶어

김어준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길 요구하면서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모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김어준이 앞서 언급했듯이

이들에게는 발언의 요지나 진위 따위는 중요치 않죠.

 

금태섭의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ae.s.keum

 

 

 

 

손혜원 의원의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ohnhyewon

 

손혜원 의원은 김어준 미투운동 발언에 대해서

고2 국어 수준의 독해력이 필요한 문장이지만(ㅋㅋㅋ)

이렇게 해석이 분분할 지 몰랐다며

공작에 이용하는 자들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를두고 언론은 또다시

'당내에서도 서로 엇갈리는 입장'이니

'피해자 진실의 가치 절하'니 하며 또다시 뇌피셜하고 있는 중.

 

MB 자원외교 비리, 다스 관련 의혹은

딱하니 입 앞에까지 갖다 받쳐줘도

한 번을 받아쓰지도 않던 주제들이 

이기회에 김어준 한번 죽여보자 하고 덤벼들고 있네요.

 

진짜 토 나올 지경.

 

그의 예언은 이번에도 적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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