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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활동 중 ヨンア(김영아),

예전보다 훨씬 자신감 넘치는 표정입니다. 

 

 

지난 2003년 시트콤 '논스톱 3'에서 최민용의 동생, 최영아로 출연했던
김영아가 결혼과 육아, 라이프 스타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연기자이자 광고 모델 김영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김영아의 최근 사진,

출처, 김영아 인스타그램

 

김영아 프로필

 

생년월일: 1985년 10월 29일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신체: 키 172cm 몸무게 47kg
김영아가 키가 이렇게 컸었나요?
엄청 마르고 야리야리했던 것만 기억이 나네요.

 

고향: 서울 구로
학력: 구일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출신

 

데뷔: 2003년 CF 광고모델로 시작해서
드라마 애정만세, 결혼하고 싶은 여자, 논스톱3 등에 출연했습니다.

 

 

 

 

김영아는 한국에서 배우와 모델로서 짧은 경력을 거치고
2004년, 일본에서 욘아(ヨンア)라는 네임으로 모델 일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일본의 유명 잡지인 '오찌(Oggi)'의 전속모델로
외국인 최초로 발탁되는 등 한류스타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잊혀가는 하이틴 배우였지만,
일본 내에서는 꽤 큰 인기를 얻으면서

 '제2의 윤손하'라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해요.

 

 

 

 

김영아 첫 번째 결혼과 이혼

 

2009년 4월, 일본에서 한국인 청년실업가 강도한 씨와 결혼했습니다.

 

일본의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한 현지 개그맨이
'결혼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 김영아를 지목하면서
이미 유부녀인 게 밝혀진 사례라고 해요.

 

김영아는 일본에서의 연예 활동을 위해
일본과 한국을 원거리 결혼 생활을 지속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KAMA 스튜디오

 

 

김영아는 안타깝게도 결혼 4년 만인
2013년, 첫 번째 남편과 이혼했다고 합니다.

 

김영아는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둘이서 차분히 이야기한 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낸 결론"이라고만 밝혔습니다.

 

 

 

 

김영아 두 번째 결혼, 재혼 상대

현남편, 시바 코타로

 

이혼 1년 뒤인 2014년에 김영아는
재혼을 하며 두 번째 결혼 소식을 알려왔는데요.

 

상대는 시바 코타로(일본어: 芝幸太郎 ( しば こうたろう )라는 재력가로
일본 거대 기획사 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왼쪽이 김영아의 남편, 시바 코타로씨

 

 

시바 코타로는 OFFICE48의 대표로,
일본의 대표적 걸그룹 AKB48을 만든 제작자라고 합니다.

 

시바 코타로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YG의 수장 양현석이나 JYP의 박진형과 같은 거대 기획사 대표인 셈.

 

 

 

 

김영아 남편 시바 코타로,

과거 사진이지만 어딘가 잘생긴 느낌도 있습니다.

 

 

 

 

김영아 남편 시바 코타로 재력이 

TVN 명단공개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상품 가치가 없어지면 졸업 시켜버리는 AKB48 시스템으로

아이오아이 선출 방식의 원조격으로,

투표로 진행되어 참여도가 높아 일본 내에서 대단한 인기이지만  

비윤리적이라는 잡음도 들리는 문제의 걸그룹 제작자.

 

 

김영아 남편 시바 코타로 재력

 

김영아 남편 시바 코타로는 현재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비롯해
IT, 음식점 프랜차이즈 사업 등에 두루 손을 대고 있는 거물로

 

10년 전, 한 방송에서 2000만 엔(약 1억 9000만 원)이 넘는
고급 스포츠카 페라리 모데나 F360, 벤틀리 등을 몰고
도쿄의 고급 빌라에 사는 30세 사업가로 소개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30세였던 그의 연수입은

무려 1억 엔(약 20억 원)으로 알려져 있으니
10년이 지난 오늘날에는 AKB48의 큰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예전보다 훨씬 더 큰 부자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목해 보이는 김영아와 시바 코타로, 김영아의 가족

 

 

 

 

재혼으로 로또 100배 맞은 것과 다름 없는 김영아씨

 

 

 

 

김영아 시바 코타로 나이 차이

 

시바 코타로는 1973년 11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만 45세).
1985년생 김영아와는 무려 12살 나이 차이로 띠동갑 남편입니다.

 

김영아 남편 시바 코타로는
office48 엔터테인먼트 대표일 뿐만 아니라 그래시즈의 대표 이사,
삼림에 의한 이산화탄소 흡수 촉진 프로젝트《나와 지구를 잇는 숲》의 대표이며
고치 현 관광 특사이기도 합니다.

 

 

 

김영아의 럭셔리 라이프

 

김영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는
일상과 친구, 가족 등의 사진을 게재하고 있는데
수천만원대의 델보백부터 에르메스, 샤넬, 구찌의 명품으로 치장한
성공한 김영아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대단히 부유하고 럭셔리한 삶을 살고 있는 듯 보입니다.

 

 

 

 

김영아의 인스타그램에는

패션 센스를 뽐내는 사진들이 다수입니다.

 

김영아 인스타그램 주소를 첨부할게요.

https://www.instagram.com/youn1029/

 

 

 

 

김영아는 남편 시바 코타로와의 사이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아의 호화로운 삶이 알려지면

부러움을 살 거 같습니다 ㅎㅎ

 

절친인 배우 고준희도 부러워 하는 삶이라고 하네요.

 

 

 

 

대단한 패션 센스의 김영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입니다.

 

 

 

 

김영아는 출산후에도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인과 최근 사진.

 

여전히 아름답지만 논스톱 때의 어리바리한 모습은 이제 없네요.

자신감 넘치는 일본의 톱스타를 보는 듯 합니다.

 

 

 

 

맨 왼쪽 시바 코타로와 욘아 부부의 사진.

 

 

재혼으로 로또 맞은 김영아씨의 삶이 부럽네요ㅎㅎ

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