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조산 인큐베이터 새치기 논란 #특혜 삼성서울병원

 

 

 

박수진 조산 인큐베이터 새치기 논란

#특혜 삼성서울병원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첫 아기 출산 당시
삼성서울병원에서 음식물 반입, 가족 면회 등의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폭로되어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곤란한 입장에 놓였는데요.

 

 

출산에 무지렁이인 저는 처음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인큐베이터 아기가 있는 병동은
친족이라 할지라도 함부로 면회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조부모에 매니저까지 들락날락하고

병원 관계자들이 연예인이라 특혜를 주고,

도넛 같은 걸 받고 허락해줬을 거라 생각하면

 

함께 입원해있던 다른 부모들에게는 속 터지는 상황이었을 테지요.

 

 

생사에 갈림길에 놓은 어린 아가들이 있는 곳이라
상황이 더욱더 그렇겠죠.

 

 

 

 

박수진과 같은 병원에 입원했던 A씨가 남긴 글.

 

 

저격 글이 올라오자 박수진 씨는 발빠르게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반성하는 취지의 글이었으나

매니저 동행 및 음식물 반입에 관해서는 반입 가능한 구역까지만 하였고

중환자실 내부로는 매니저를 동행하거나

음식물을 반입한 사실이 없음을 밝혔는데요.

 

그러면서도 밤낮으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고 싶어서 한 행동이라며
도넛을 건낸 것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원글 박수진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ssujining

 

 

또한 중환자실 면회에 있어 부모님과 동행했음을 시인했고

첫 출산이라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이 화근이었다며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박수진의 작은 불찰로 마무리될 줄 알았던 문제는

병원 측의 강력한 부인으로 인해 

문제가 더 커져버렸습니다.

 

가만히 나 있으면 중간은 가고

빠른 사과와 진심 어린 대처는

급한 불을 진화할 수 있다는 교훈이 있지만

 

병원 측 홍보팀의 무능력인지 머저리력인지

꺼져가는 불씨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었네요.

 

 

 

 

논란 이후 원글자 A씨가 남긴 글

 

 

해당 병원인 서울삼성병원은 "연예인 특혜가 아니다."

"논란을 제기한 분의 조부모도 면회했다"라고 밝히면서

논란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저격 글을 남긴 원글자 A씨는

해당 병원 인큐베이터 안에 있던 아이를 떠나보냈던 분으로

아픈 심정과 위로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박수진이 직접 연락을 해 사과를 받았다", 

둘째를 임신한 박수진의 안위를 걱정하면서

이렇게까지 논란이 될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본인의 상황에 대해 낭설을 뱉은 삼성서울병원 측에

"사망선고 면회도 면회냐"라며

어처구니없는 심정을 토로했는데요.

 

 

 

아기와 외출 중인 박수진.

배용준이 성북동에 집을 샀다고 한 기사를 예전에 봤는데

성북동에 사시는 거 같네요.

 

 

 

보솜이 기저귀 모델이기도 한 박수진.

이 사건으로 인하여

네티즌들은 광고에서 하차하라 아우성입니다.

 

 

 

박수진은 출산 후에도 본래의 스키니한 몸매를 되찾아

많은 부러움을 사고있는 분이기도 합니다.

 

 

 

가족 인증, 헌터부츠.

저 쪼꼬만 신발을 신기 위해서 3년은 더 있어야 할 거 같은데요..ㅎㅎ

 

 

 

 

어쨌거나,

 

와이프한테 모든 걸 전임하고 입 꾹-닫고 계신 퇍스타 배용준 씨는

사건의 당사자가 아닌가요? 

 

임신부의 몸임에도 불구하고 발 빠르게 사과부터 한

박수진 씨에 비해.. 참 못나 보이네요.

이런 난감한 상황에도 신비주의시라니. 참...

 

 

박수진 씨는 첫째를 7개월 만에 조산했다고 하는데
둘째는 부디 건강한 출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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