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소트니코바 좋아요 사건 김연아 조롱 총정리 #최종훈 결별 차움병원 접힌살 체중 몸매 인스타그램 논란

 

 

 

 

#손연재 소트니코바 좋아요 사건 #김연아 조롱 총정리

#최종훈 결별 차움병원 접힌살 체중 몸매 인스타그램 논란

 

 

 

오늘 하루 종일 실검에 오르내리며 시끄러웠던
손연재 전 국가대표 선수에 대한 사건들을 총정리해볼까 합니다.

 

 

 

 

손연재, 소트니코바 사진에 '좋아요' 눌렀다가 맹비난

 

소치 동계올림픽(러시아) 당시 석연치 않은 판정에 힘입어

김연아를 제치고 자국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또한 경기 직후 열린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 은메달을 받은

김연아가 인터뷰하는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돌발 행동을 하며

눈쌀을 찌푸리게 했던 피겨 스케이트 선수 소트니코바의 사진에

손연재가 '좋아요'를 눌러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논란에 거세지자 현재 손연재는 별다른 해명 없이

계정을 스스로 닫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손연재 인스타그램은 닫힌 상태.

전쟁터가 되어버린..

 

 

 

 

소치 올림픽 당시, 가운데 러시아 선수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오른쪽은 김연아 선수.

 

손연재의 소트니코바를 향한 '좋아요' 사건을 두고

러시아로 귀화해라, 단순 실수라 하기에는 악의적이다 등의 반응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손연재 김연아 조롱?

 

사건인 즉슨, 국가대표 스키 선수인 최재우의 SNS에는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는데
최재우는 "아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진이 있지만
난 이게 더 좋다"라는 코멘트를 달며 손연재의 영상을 올렸는데요.

 

이에 손연재는 "ㅋ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달았고
손연재의 소속사 관계자가 "Nice"라는 댓글을 달면서

마치 김연아를 조롱하는 듯한 모습으로 비쳐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그들만의 즐거운 상황인지, 김연아를 향한 질투나 조롱의 의미인지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기분 나쁘다는 반응.

 

 

 

 

손연재 최종훈 결별

 

올해 초에는 FT아일랜드의 멤버 최종훈과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인정한 뒤 3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알리며

또 한번 입방아에 올랐던 사건도 있었습니다.

 

 

 

 

손연재 접힌 살, 체중, 몸매에 대한 논란

 

손연재는 볼살이 통통해서 귀여운 이미지의 체조 스타인데요.

 

현재는 은퇴를 했지만 현역일 당시, 체중 논란이 늘 있어왔고
본인 역시 여러 번 해명을 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살이 접힌 건 자기관리를 못해서가 아니라
경기복의 특성상 고무줄이 당겨져서 그렇다는 등 해명을 했지만

 

일반적으로 대중이 떠올리는 운동선수들의

깡마르고 근육 잡힌 모습과는 달랐기 때문에

뚱뚱하다, 자기관리 못하고 변명만 늘어놓는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반면, 손연재는 식단 관리, 체중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솔직하게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손연재 본인도 살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거 같네요.

 

 

 

 

2015년 손연재의 사진.

 

좀 부해 보이게 나오긴 했지만 각도에 따라 다른 거니..

이 사진을 두고 여러 게시판에서

'살', '몸매'에 대한 논쟁거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논쟁은 사실,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근육질이라기보다

건강해 보이는 체조선수 손연재.

 

 

 

 

손연재가 미움을 사게 된 결정적 원인

 

손연재에 대한 시기와 질투, 자기관리가 허술했던 점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최순실 게이트'에 휘말렸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는데요.

 

2014년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여하지 않은 김연아 선수는
대한 체육회가 선정한 스포츠 영웅 리스트에서 제외되는 등
박근혜 정권에서 불이익을 받았지만
같은 행사에 참여한 손연재는 체육계의 특혜를 받으며
대한체육회 체육상을 수여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안티팬이 급증했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국가적 체조 행사에 참석해달라는 말을 듣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조선수로서 선의를 가지고 참석한 것일 뿐"이라며

해명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김연아 선수의 불이익에 관련된 부분과

"김연아는 문체부에 찍혔다."와 같은 장시호의 증언이 오가는 가운데

 

김연아의 몫(스포트라이트, 명예 등)을

손연재가 가로챘다는 인상을 주는 것이
미움을 사게 된 결정적인 원인
인 것 같습니다.

 

 

 

 

손연재 선수가 차움병원에 보낸 떡 선물

 

 

특히 손연재는 최순실과 박근혜가 자주 이용하고 드나들었던
차움 병원(차병원)에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파문은 더욱 확산됐는데요.

 

이 역시도 손연재는 특혜를 받은 적 없고,

고질적인 건강 문제로 국내에 체류할 때마다

차움을 비롯해 여러 의료기관에 다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은퇴 후, 골프로 여가를 즐기는 손연재

 

 

 

 

김연아와 여전히 비교되는 손연재

 

 김연아와 손연재는 경쟁 브랜드인 광고를 촬영하기도 하고,

김연아 대신 손연재가 입은 스포트라이트며
'국민 스포츠 스타'라는 칭호를 두고도 미묘한 경쟁관계를 보여왔는데요.

 

김연아는 국민 대다수가 인정하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최고의 스포츠 스타임을 입증하는 가운데

 

손연재의 경우는 그에 못 미치는 실력임에도
김연아와 비등한 수준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
또한 화젯거리가 되고 광고 수익이 창출되는 것에 대한

불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선수 시절 평가절하 받는 부분에 있어
손연재 본인은 억울한 점이 많을 텐데요.

 

방송인(연예인)으로서 제2의 삶을 택한 만큼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을 계속 떠안고 가기보다는
단도직입적인 태도로 솔직히 털어내고 가볍게 새 출발하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도 팬들을 위해서도 좋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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