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성균관대 교수 성추행 덮었다 주장 #남정숙 교수 미투 운동 동참 #정현백 여가부 장관 고향 나이 학력 프로필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균관대 교수 성추행 덮었다 주장 

#남정숙 교수 미투 운동 동참

#정현백 여가부장관 고향 나이 학력 프로필

 

 

 

정현백 여가부 장관의 사진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성균관대 교수 재직 시절
성추행당한 동료여교수에게 '그냥 덮고 가자'라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정숙 교수 사진 출처, 미래세대포럼

 

 

남정숙 교수의 폭로, 용기 있는 미투 운동 동참

 

남정숙 전 성균관대 교수(현 인터컬쳐 대표)는

2015년 성대 사학과 교수이던 정 장관에게
성폭력 피해 사실을 알리며 도움을 요청했으나

 

"당시 정현백 장관이 '두 분이 애인 사이세요?'라고 물어 깜짝 놀랐다"며
"제 얘기를 듣고 '사정이 딱한 건 알겠으나
나가면 학교 망신이니 덮읍시다'고 말했다"라고 주장했다
고 고백했습니다.

 

 

 

 

미투 운동에 동참한 남정숙 교수의 사진

 

 

당시 비정규직 교원인 대우 전임교수였던

남정숙 교수는 학교 측의 조사가 부당하게 진행된다고 생각돼

교직원 인권 보호 단체인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를 찾아갔고,
민교협 본부에서는 당시 성균관대 지부의 여성 회원이었던
정현백 장관과의 만남을 주선했습니다.

 

이후 학교 징계위원회가 가해 교수에게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렸지만
남정숙 전 교수도 계약 연장이 되지 않아 학교를 떠났습니다.

 

 

 

 

동료 교수의 성추행을 덮었다 의심을 사고 있는 정현백 여가부 현장관

 

 

피해를 입은 남정숙 전 교수는 지난달 30일 법원이
가해 교수의 성추행을 인정,

정신적 손해배상금 700만 원 지급 판결을 내렸고

 

사회적으로도 미투 운동이 확산하면서
다시 문제를 제기하게 됐다며 정현백 장관이 사과하고

앞으로 여가부 장관으로서 여성 폭력에
더 적극 대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를 찾아가 만나는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남정숙 교수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정현백 장관이 덮고 가자고 했고,

성폭력에 피해자가 된 것도 억울한 일인데
본인은 인사 불이익(교수 해임)까지 당하게 된 꼴
이네요.

세상에 이런 억울한 일이 또 있나요??

미투운동 동참하신 것에 대해 남정숙 교수께  

큰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성균관대 성추행 가해자는 동료이자 상급자 이모 교수

 

남정숙 교수에게 성추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진 사람은

성균관대 대학원장으로 알려진 이 교수로

미투에 참여한 피해자 남정숙 교수의 실명을 밝혀졌지만
왜 가해자는 뻔뻔하게 얼굴을 들고 다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현백 장관의 입장

 

정현백 장관은 여가부를 통해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전혀 없다"라고 해명하고 있는데요.

 

당시 학교 측이 제대로 조사할 수 없다고 판단해
외부 여성 단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고 밝혔습니다.

 

 

 

 

정현백 프로필

 

생년월일: 1953년생으로
올해나이 66세입니다.

 

고향: 부산광역시

 

학력: 보쿰대학교 대학원 독일사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사 석사
서울대학교 역사교육 학사
이화여자고등학교 졸업

 

 

 

 

소속: 여성가족부 장관,
성균관대대학교 교수

 

1984년 경기대학교 사학과 조교수로 재직 후,
1986년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로 재직,
2002년부터 2007년까지는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를 지내고
2008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시민평화포럼 공동대표,
2010년부터 2016년 2월까지 참여연대 공동대표를 역임했습니다.

 

정현백 장관은 노동운동, 노동자 문화,
여성과 페미니즘에 대한 운동으로 벌여온 경력이 있고
성평등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미투 동참이 토나온다고 발언한
자유한국당 백미란 상근부대변인이라는 자

 

 

한편 자유한국당은 정현백 장관과 이재정 의원의

미투(Me too·나도 당했다)’동참을 두고는
역겨워서 토나올 지경
이라는 발언을 했다고 하네요.

 

안동데일리, 뉴스타운 발췌인 거 보니 가짜뉴스인가 싶기도?
어처구니없는 게 무슨 부대변인이 제대로 된 사진 하나 없나요?

 

제대로 된 사진 하나 없는 자의 발언을 두고

줄줄이 퍼 나르는 언론들을 보니
왜 사람들이 기레기소리를 하는지 알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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